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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나이 어디로 먹었어요?' 시청자들 호평 쇄도

꽃미남 |2005.02.15 00:00
조회 3,721 |추천 0
김원준, '나이 어디로 먹었어요?'

90년대를 풍미했던 꽃미남 스타 김원준이 돌아왔다.

김원준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시티의 '스파게티 데이트' 편에 주인공으로 출연, 안정된 연기를 펼친데다 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동안의 모습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14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글이 올라오고 있는 시청 소감란에는 그의 오랜만의 컴백에 대한 반가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그의 외모에 대한 놀라움, 성숙해진 연기력에 대한 찬사 등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 시청자는 "제 추억속에 있는 여자보다 더 예쁜남자 김원준씨,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함없는 얼굴"이라 썼고, 또 다른 시청자는 "김원준씨 나이 거꾸로 드십니까? 옛날 얼굴 그대로시네요. 노래도 진짜 잘하시지만 연기도 좋네요. 이 기회에 연기자로 전환?"이라며 그의 컴백을 반겼다.

또 한 네티즌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김원준의 얼굴은 반갑고 아름다웠다. 개인적으로 예상하건데, 두고보시라. 남자배우 기근인 요즘 김원준은 다음 캐스팅도 많이 들어올 것 같다"며 그의 활발한 활동을 예측하기도 했다.

이 드라마에서 김원준은 한때 인기 가수였지만 새로운 음반의 부진과 인기 하락으로 우울하게 살아가다 고객들에게 모닝콜을 해주는 시각장애인 여성 인주(이아현 분)와 사랑을 하게 되는 시혁 역할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시청자들은 '여전히 젊은 남자 김원준'의 향후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상쾌한 연기를 펼친 김원준이 시청자들로부터 대단한 '환대'를 받았다.

지난 13일 kbs 2tv '드라마시티 - 스파게티 데이트'(극본 김지요, 연출 문영진)편에 출연한 김원준은 한때 잘 나가던 가수였지만 지금은 슬럼프에 빠진 가수 박시혁을 연기했다.

김원준의 자전적 이야기를 소재로 한 '스파게티 데이트'는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 여기서 김원준은 전성기 못지않은 외모와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여 단막극으로는 드물게 방영 직후 드라마 홈페이지에는 300여개의 시청자 소감이 쏟아졌다.

'스파게티 데이트'는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몇 차례의 음반 실패로 슬럼프에 빠진 가수 박시혁(김원준)과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은 인주(이아현) 사이에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여기에 모닝콜 서비스를 직업으로 갖은 인주가 아침마다 전화하는 정우란 남자에게 묘한 감정이 싹트우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드라마 게시판에 이어지는 시청소감의 대부분은 김원준의 복귀를 반기는 글. "재능을 포기하지 말고 활동을 시작해라"(임민정), "김원준의 모습을 무대 위에서 다시 보고 싶다"(김성현),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했다. 김원준 자신의 이야기가 녹아있어 더욱 실감났다"(김생한)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김원준, 드라마 방송 직후 '소리바다' 검색순위 3위에 올라 특히 지난 92년 '모두 잠든 후에'로 가요계에 발을 디딘 후 올해로 데뷔 14년을 맞는 김원준이지만 전혀 변치 않은 외모에 대해 팬들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지난해 sbs 아침드라마 '이브의 화원'에 출연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한 덕에 팬들의 반가움은 더 클 수밖에 없다. 시청자 이향주 씨는 "도통 나이를 안 먹는지 소년을 보는 듯 했다"고 평했을 정도다.

재밌는 사실은 김원준은 지난 2001년 9집 '대로나인' 이후 새 앨범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방송이 나간 직후(14일 새벽 1시경) 음악 p2p 사이트인 '소리바다'에서 단 번에 검색순위 3위에 올랐다는 것.

한편 맑고 경쾌한 시각장애인 인주역을 무리없이 소화한 이아현이 자탄풍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등의 곡을 라이브로 부르는 장면은 극의 상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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