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시에 검사결과만 나오고 그냥 막막했던 상태에서 글을 썼는데 생각보다 많이 응원해주신거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그때도 결시친에 올렸어서 이번에도 결시친에 올리게 됐어요 방탈 죄송해요 :(
살아는 있나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글 쓰게 됐어요 .. ㅎ 저는 그 후로 퇴원하고 주 1회마다 와서 피검사와 항암제만 맞고 집으로 가는 통원치료로 항암제를 맞게 됐어요
제가 일상생활에 크게 무리가 없다고 판단해서 통원치료를 하자한건진 잘 모르겠어요
저도 더 이상 병원에 도저히 있고 싶지도 있을 이유도 모르겠어서 하루라도 빨리 퇴원하게 됐어요
10월13일에 퇴원한거 같아요
사실 몇주동안 제 글에 댓글들을 안보고 살았었어요
오늘 항암 3차 하러 병원에 왔다가 문뜩 생각나서 댓글들 보고 글 쓰고 있어요 ㅋㅋㅋ
항암 3차까지 하면서 1차는 구토 몇번하는 부작용
그리고 2차는 부작용이 없었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 항암 부작용도 매번 그때그때 달라요
오늘 3차도 무난히 넘어 갔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전 항암이 아직까지 기약이 없어요
몇차까지 하게 될진 몰라요 아마 다음달 다다음달 정도엔 정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음 그리고 전 일상생활 그대로 하고있어요 !
학교는 안다니고 있지만 친구들 만나고 남자친구 만나고 엄마따라 다니고 잘 지내요 ㅋㅋㅋㅋㅋ
막 투병중인 환자처럼 지내고 있지 않아요 ..ㄱㅋㅋ
얼른 완치됐다는 소식 전해드리고 싶어요 ㅜ
아 저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 중이에요 !
몇몇분들이 지방병원 절대 안된다 하셔서..ㅎ
음 .. 어떻게 마무리하지 그냥 별 일 없는 후기였어요 ㅎㅜ
다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건강 챙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