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카페갔다 코노가고 분위기도 되게 좋았거든 둘다 헤어지기 좀 아쉬워했는데 걔가 갑자기 밥사주겠다해서 속으로 환호하면서 먹으러갔어
밥다먹고 헤어지기 전에 걔 후드모자에 뭐가 묻어있다고 얘기해줬는데 걔가 옷에 뭐 묻고 그런거 진짜 싫어한단말임 되게 예민한데 걔가 보자마자 아... 아이씨.... 이러는거임 근데 그게 누가봐도 같이 밥먹었던데 거기 소스였어 내가 얼타면서 음식을 확 놓쳤었는데 아마 그때 튀었나봐... 걔도 그거 생각나서 그때 튀긴거 아니냐? 이랬는데 난 그때는 기억이 안나서 얼탱이 없이 엉...? 나 놓친적없는데? 하니까 그래 이러더니 걔 학원시간 다 돼서 하 나 간다 이러고 갔어...ㅠㅠㅠㅠ
나 어떡해 그냥 알려주면 안됐는데 생각도 들었고 분위기 좋았는데 걔한테 너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