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판 처음해봐요.
내년 하반기에 결혼예정인 예비신랑입니다. 27살고요.
타지에 올라와 취직한지 3년이 넘었고요. 취직과 동시에 술집에서 만나서 지금까지
3년 넘게 연애중이에요 . 얼굴보고 꼬셨는데 맘으씨도 너무 이쁘고요. 완전 좋아요.
3년 넘게 연애하면서 싸운적도 없어요, 제삶으 그냥 활력소 그자체 진짜 타자로 설명하기 힘들고요
그냥 완전 좋아요. 자랑할려고 한건아닌데 죄송해요. 진짜 얘 없었으면 다포기하고 고향내려갈뻔한적도있었어요. 그만큼 애가 옆에서 큰힘이되어주었거든요. 하나밖에없는 여자에요 세상에
죄송해요.
본론을 말할게요.
프로포즈 이벤트를 작년부터 준비해왔어요. 그그 금연을 목표로 일주일 담배 두갑핀다는 가정하에
일주일 마다 만원씩 저축했고요. 하나필때마다 모은돈 ×10 돈을 저축하기로했는데 그건 감당이 안되서 하나필때마다 2만원씩 저축했고요. 작년부터 지금까지모은돈이 80만원 정도 모았고요.
지금은 프로포즈 d-day 다가와서 아예 안펴요.
돈을 그냥 저축하는것도아니고 한장한장 하트로 접어서 그그 비타민 상자 그그 철상자 거기에다가 저축하거든요. 프로포즈할때 주면 여자친구 웬 비타민이지 이런 반응 열면 하트돈이 바바바;;
여자친구가 돈을 밝히는 애 아니에요. 전 그냥 널위해 금연을했다. 피신분들은 알겠지만 금연 엄청힘들어요 특히 직장인들 스트레스 안피면 죽어요. 하 ㅋㅋ 끊으니깐 좋긴좋네요.그래도.
그 힘든 금연을 했다는걸 보여주면 얘도 절믿고 받아주지않을까요. 프로포즈는 내년에 여자친구 생일때 할려고 계획중이고요 그때즘 100만원 이상 모일거같습니다.
저가 좀 이상한게
이때까지 사귀면서 생일이나 기념일 또는 이벤트 미리말하고 해줘요,
선물도 미리사서 미리 이거이거 줄꺼다 평소에 갖고싶은거 메모해놓다가 미리미리 사서
몰래주면 더감동일텐데 저가 생색내는거 넘좋아해서 미리미리 말해요. ㅋㅋ 여자친구도 귀여워하더라고 ㅋㅋ 어이없다라는듯이 ㅋㅋ 근데 팩트는 프로포즈는 절대비밀로 했어요.
계획적으로 되고있어요. 엄청 말하고싶은데 참았어요 프로포즈니깐.
프로포즈장소는 남산타워나 아니면 저저 자동차 극장 에서 할거고요
멘트는 그그 작년에 백문백답이라고 아실분들은 아실텐데 그그 서로 알아가는 문답?
그그 취미나 몸무게 좌우명 좋아하는음식 이런서 서로 작성하는건데요.
저 그거 엄청외우고있어요 백답 다외어서 프로포즈때 1번부터100번까지 다말한다음에
뒤에 진심을 말할거에요.
한번씩 그상황을 머리속으로 그려보는디 눈물이 핑돌아요. 떨려서 아무말도 못하고 망할거같기도하고 진짜 그상황이 오면.. 내년에하는건디 지금도떨리네요.
조언부탁드려요 내년에 프로포즈하고나서 후기도 올리게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