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말이 너무너무 안통하는 남친.....

ㅇㅇ |2018.11.03 09:34
조회 997 |추천 0
잘못눌러서 전글날려서 새로 썻어요 방탈죄송합니다 여기가 많이 보시는거 같아서요 너무 사적인 대화라 저도 욕먹을 거 같은데 진짜 너무말이 안통해요...하 편의상 간결한 문체로 쓸게요

남친, 나 둘다 이십대 중반이고 남친 두살연상 둘다 대학원생임. 남친은 애초에 금전적으로 여유롭고 나는 내 생활비 좀 쪼들리는 한이 있어도 기념일같은 날 아끼지않음

남친이랑 동갑인 남친 친구가 현재 직장 생활 중이고 7년 사귄 여자친구 선물로 10만원 수준의 선물에서 고민 중이라고 얘기함 잠깐 대화체로 쓰면

나-직장까지 다니는데 7년기념일로 10만원으로 그렇게까지 고민하지말고 좀 더 쓰시지

남친-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면 마리앙뚜아네트 같은 소리 듣는다 설교

나-딴데가서 이런 얘기 안하고 너가 남자친구니까 얘기한거다 평소에 이보다 더한 얘기는 서로 곧잘하면서 갑자기 가르치듯 얘기하니 서운하다 함

그리고 대화 중에 나이대랑 수준 고려하면 선물 금액대가 적다고 느낄수도 있다고 나를 대입해서 어떤 비유를 듦 (친구가 부모님한테 만원짜리 선물한다 그러면 좀더 쓰라할수도 있다는 식으로)

남친이 제 비유에 부모님 선물에 뭐라하는 사람은 ㅆ ㅏㅇ 년이라 함 그러곤 제 비유가 잘못되서 그렇게 말했다는데

나는 비유가 잘못됏으면 잘못됐다고 말하면 될것이지 나를 대입한 상황에서 굳이 그런말을 쓸 필요까지 있냐니

비유는 내가 잘못 들어놓고 왜 자기더러 머라하냐고 무한반복.

대화 도중에 하도 야야 거리길래 내가 야라 하지말라고 두세차례얘기하고 언성 낮추라 하고 니가 ㅆㅏㅇ년 되고싶은거 아니냐며 저더러 개같다라는 말까지 하길래 그쯤되니 나도 열받기도 하고 대화도 안통하는거 같아서 대화 도중 처음 ‘야 끊어’라고 함

카톡 읽진 않고 미리보기로 봤는데 니는 야라고 잘만하면서 자기보고는 야라하지 말라한다고 내로남불이라면서 생전 처음 듣는 비속어 섞어 써가면서 비아냥 거리고 있는 중

아니 내가 한말들이 애시당초 연인사이에 저런 비속어까지 들을 말인지 진짜 모르겟음....그리고 아무리 말이 안통한다고 느껴도 남친한테 개같다라는 말을 쓰는게 상상조차 안가는데 ...하 ...... 내가 화를 내야할 때 안냇더니 저를 만만하게 보는거같네요 ... 욕하지마라 이런 당연한걸로 화내기 진짜 싫네요 하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