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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헌팅술집 간다네요.

구구구 |2018.11.03 14:21
조회 2,211 |추천 0
한달뒤면 사귄지 100일인 20대초반 커플입니다.
제가24살 여친은 23살입니다.
어제 여친이 전화로 내일 일 끝나고 친구만난다고하길래 어디갈거냐고 물어봤습니다. 아직 정하진 않았는데 친구가 클럽(헌팅술집)에 가자고했다더군요. (테이블이 있는
클럽을 말합니다.) 이 말을 꺼내는거 자체가 자기도 가고싶다. 이런뜻을 포함하는거 같아서 제가 그냥 쿨한척 가고싶으면 가 이랬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여친이 남자친구가 클럽 못가게하는게 이해가되지않는다.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저는 사귀면 당연히 헌팅술집,클럽을 가지않는게 맞다고생각했습니다.
여친을 못믿어서가 아니라 들이대는 남자들때문에 싫은겁니다. 술과 분위기가 좋으면 어떻게될지도 모르구요. 여친은 자기는 헌팅을 하지않을거랍니다 절대. 근데 같이가는 여친친구는 헌팅을 할거라고 했다고합니다. 그럼 상식적으로 제 여친은 그 분위기를 맞춰주다가 술도 먹을테고 남자가 스킨쉽도 할테고 이러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열받너 겁자기 ㅡㅡ

여친이 연락은 꼬박꼬박할거고 뭐 걱정시키진않을거랍니다. 저도 지금까지만나면서 여친이 거짓말할거같다 이런느낌은 못받았거든요.

쓸데없는 소리가 너무 길었네요.
님들 제가 보수적인겁니까? 아니면 못가게하는걸 이해하지못하는 여친이 이상한겁니까? 사실 쪼잔하고 집착하는 남친처럼보이기는 싫습니다.

+ 여친 논리를 박살낼수있는 논리좀 알려주십쇼 누님들
클럽 못가게하는걸 이해할수없다. 이런말이 저도 이해가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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