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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무서워요

후회 |2018.11.05 15:07
조회 4,042 |추천 1
임신 막달 남편 메일함에서 스무살가량 되어보이는 어린(?)여자들의 야한 사진이 보관되어있는 것을 발견했고(얼굴, 가슴, 발 등),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들이라고 혼자 있을 때 보려고 자기 메일에 보내놨다고 했습니다.

그래 남자들 야동 보는거랑 같겠지 하고 이해한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몇달 후 남편이 랜덤채팅으로 2천원 결제한걸 발견했고,

이혼하네 마네하다가 뱃속의 아이때문에 참고 살기로 했습니다.

남편은 다시는 안그러기로 하고 저도 이 일을 묻어두고 살기로 했지만 잊혀지지가 않아요, 더이상 남편을 믿을 수도 없구요.

저도 다른 남자랑 연락하고 그렇게 살면 좀 나아질까요? 이혼하고 새출발하는게 맞는걸까요?

남의 일이었을땐 몰랐는데 제 일이 되니 이혼이 쉽지 않더군요. 너무 힘들어요.

남편의 랜덤채팅 결제내역으로 이혼 소송이나 위자료 청구가 가능할까요?
추천수1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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