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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2018.11.09 12:25
조회 29,986 |추천 53
안녕하십니까
저는 20대초반 직장인이자 17살 동생을 둔 누나입니다.
제동생이 언제부터인가 흔히 불리는 양아치로 변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선생님 사이에서도 문제아로 찍히고 또 그럴만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술 담배는 물론이고 지각은 일상입니다..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누나로서 안타깝고 해결해주고 싶은데..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공부잘하는거 바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은 진로를 진지하고 고민도 해보고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밤마다 치킨집 배달 알바를 하고,항상 늦게 집에 오거나 아예 안들어올때도 있습니다..이런 제동생..어떻게 바른길로 인도해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추천수53
반대수10
베플ㅋㅋㅋ|2018.11.11 14:15
누나가 뭐라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시간지나고 군대 다녀와서 정신차리면 다행이고 그대로면 답없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대게 청소년 비행관련하여서는 집안문제 연관성이 크다고 하더군용. 쓴이님 집안을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동생을 사랑한다면 모질게도 해보고 사랑도 줘보고 이방법 저방법 동원해봐야지요~ 힘내십쇼
베플ㅇㅇ|2018.11.11 16:56
돈이 좀 있다면 호텔 뷔페나 레스토랑처럼 고급스러운 곳 데러가요. 그리고 지금 뒷골목 생활 말고 조금 더 다른 삶에 대한 꿈을 꾸게 해주세요. 대학 탐방이 꿈을 심어주는 활동인 것 처럼, 이런 것도 양애치들 꿈심어주는 교육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는 실제로 담임반 애들 중 꿈이 없는 양애치 아이들 데리고 가곤 합니다. 제 자식이면 해외여행을 시키겠죠. 그리고 아이가 밖으로 도는 이유 중 첫번째는 대부분 집에 사람이 없거나 집이 안락하지 않아서입니다. 겁나 맛있는 저녁밥을 매일 차리면 집나간 애도 돌아옵니다. 아이의 친구들도 초대하면 함께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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