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만났냐고 썰 풀어달라는 댓글이 있어서 ㅎㅎㅎㅎ... 사실 말하고 싶었어 첫만남이랑 설렜던 거 다 풀어줄게!!!!
일단 첫 만남은 같은 동아리 선배였어..... 중학교 때 선배였는데 둘 다 고닥교 와서 반말하고 많이 친해졌지ㅋㅋㅋㅋㅋ 솔직히 나는 중2 때부터 이 선배 짝사랑 했었거든.. 근데 교내 연애 금지라 고백은 못하고 있었어 요즘 뭔가 쌍방인 거 같아서 너무 좋아 ㅠㅠㅠㅠ 썸 같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렜던 썰은 진짜 되게 많은데 이 선배가 공부를 되게 잘해... 그리고 엄청 착하고 매너도 완전 완전 좋고 사람이 그냥 바른 사람이야... 댓글에 선수 같다 여자 다룰 줄 안다 어장 같다 이런 댓글 있었는데 나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거든? 근데 진짜 진짜 초짜야.... 이 선배 친구들 말 들어보면 연락 하는 여자 둘인가? 밖에 없고 그마저도 한명은 나고 한명은 내 친구야.. ㅋㅋㅋㅋㅋㅋ 둘이 엄청 친해서 걱정도 안되고
쨌든 아니 그래서 썰을 풀어보자면 일단 간단한 거부터!!!
여자애들 치마 입고 계단 올라갈 때 뒤에서 올라가면 밑에 보일 수도 있잖아 그거 생각해서 여자애들 옆으로 먼저 올라감..... ㅠㅠㅠㅠㅠㅠ 진짜 개설렜어 나는 바지라 상관 없긴 했지만..
그리고 또또 약간 뭔지 알아?? 약간 집에서만 배울 수 있는 거 되게 유심히 봐야 아 저게 신경 쓴 행동이구나를 느낄 수 있는 행동이 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를 해
예를 들면 같이 엠티를 갔었는데 주방에서 요리를 하면 음식 냄새가 방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방문을 다 닫는다던가 화장실에서 샤워 하고 나오면 슬리퍼가 물에 다 젖잖아 그래서 화장실 문턱?? 이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슬리퍼 사선으로 세워둬서 물기 빠지게 해놓는다거나 그런거.. ㅠㅠㅠㅠㅜ 완전 짱이야
나는 너무 설렌다고 생각해서 썼는데 댓글 반응 보고 좋으면 더 풀게!!!!!! 들어줘서 고마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