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만났던 그 누구보다 너가 잊혀지지 않는다.
보고싶다 이번주 화요일에 마지막으로 봤지
너에게 지금까지 말은 못했지만 우리가 내가 군인이었을때
사귀었지.. 그땐 가진 것이 없어 너에게 기념일과 생일한번 제대로 챙겨준 적이 없네.. 화요일에 만나기전에 너가 갖고싶다던 패딩을 사서 너네집에 보냈는데 너는 내 생각이 난다고 안입겠지..
언제부터 잘못 된걸까..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잊으라는데 다른 인연으로 너와의 추억을 잊고싶지가 않다.
시간이 약이라고 말했던 너
이제 자리잡은 남자 만나고싶다던 너
너가 취업하니 아무것도 없는 대학생인 내가 너에게 모든 걸 바치려고 하는 나의 모습이 매력도 없고 한심해 보였나보다. 오늘도 너에게 연락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른다. 너는 이쁘니 남자들이 가만히 안두겠지 빨리 너를 잊어야 더 이상 내가 상처 안받을텐데 하루하루 두렵다.
너의 sns를 염탐하긴 하는데 다른남자의 사진이 올라올걸 생각하면 참.. 지금도 이렇게나 힘든데 얼마나 더 힘들어질까 두렵기도하다.
헤어지고 매달리지 않았다면 나를 이렇게나 싫어하진 않았을텐데 라고 생각도 하지만 너무나도 너를 놓치고 싶지않았다. 공부 열심히 하고있다. 단지 내 바램이지만 언제일지 모르는 너에게 만약 연락오는 날 너에게 부끄러움없으려고 나 이 악물고 노력하고 있다. 가끔 너도 내 생각이 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