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고민남입니다. 너무나도 답답하고 하소연할데가 없어 이렇게 씁니다.
4년째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좋아하고 사랑하고 결혼을 이야기하고 날짜와 식장까지 잡았습니다. 하지만 제목과같은 통념하에 저희는 지금 사상 최대의 위기에 와있습니다.
우선 집, 저희 집은 매우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빛이 없이 살아가는 정도입니다. 저희집에서는 집을 해가는 방법을 서울시에 명의로 하는 전세 대출로 하고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 도와주시겠다고 하시며, 비좁은 곳 말고 넓고 안정적인곳에서 시작하라 하십니다. 그돈을 그리고 나중에 애를 낳거나 하면 종자돈으로 쓰라고요. 저도 그부분을 일부분 동의 했구요. 근데 여자친구가 그에대해서 계속 태클을 겁니다. 내가 완전히 준비해가는게 아니지 않냐고요, 제가 대출을 끼니 집을 완전히 준비해서 가는게 아니라고, 왜 자신이 그 빛을 부담을 져야 하냐고, 저희 부모님께서는 정 네가 같이 대출을 갚는것이 걸리면, 전세등기를 양쪽으로 하라 합니다. 그러니까 그럽니다. 그돈이 이혼을 하면 내돈이지 결혼할때는 공동돈이니 의미가 없지 않냐고, 전 이말에서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집을 온전히 해가지 못해서 미안해 해야하는건가요?
그러면서 예단을 없에고 그돈으로 집에 보태고 혼수는 같이 보자고 우리가 살꺼니까,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그런문제에 대해서 머리아파서, 그부분은 우리어머니가, 말씀도 안 하셨고 아직 정해진것이 아니니, 저보다 우리 어머니와 말씀을 한번 나눠보는게 낫지 않겠니 라고 말을 하니, 자신이 왜 어머니랑 이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 둘이 사는거니까, 10평 초반짜리 아파트에 빌트인 된거 살면서 그냥 우리끼리 혼수까지 다 둘로 나눠서 하자고 합니다. 물론 저희 부모님은 화를 내십니다. 말이 되냐고, 저도 처음에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둘이 살수도 있지요, 단칸방에서, 하지만, 저희가 완전히 저희힘으로 하지 않는것도 아니고, 대출은 저희돈인데 거기서 그 외적부분을 힘을 보탠다는 사실이 더 안정적이고 장미빛 미래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살면서 갚는 돈이지만, 그돈을 제가 굳이 부담을 여자에게 부담 줄 생각도 없었구요.
매번 이런식입니다. 결국엔 니네집 우리집 하면서 싸웠습니다. 상견례 날짜도 저희 부모님이 2주라는 시간안에 잡자고 말씀드리니, 우리 부모님은 일을 하시고 다른 가족 구성원 시간까지 맞추다보니, 주중으로 잡아서, 그부분 까지 저희 부모님께서 오케이를 하셨습니다. 그래놓고 저보고 매번 통보를 한다 30분 시간을 뒤로 하자, 부모님이 그시간이 좀 부담스러우시다고 하니까, 왜 그런식으로 통보를 하냐고 저한테 그러는군요.
지금 도대체 누가 잘못을 하고 있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