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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반

10불 |2018.11.13 11:33
조회 216 |추천 0

 나한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을 대놓고 하는 이유는 그만 하라는 뜻인거같아서.. 내 짝사랑을 접을까해 그래도 나에게 누구를 좋아하고 기다렸던 추억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 

 

이글을 니가 본다면 행복하게 사는 내모습보면서 후회했으면 좋겠다 나같은여자 놓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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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내인생 반동안 기다린 짝사랑을 존재한다.

서로가 너무 많은걸을 보고 너무 많은것을 알고있는 사람이지..

좋아한건 언제부터였는진 모르지만 어느순간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거같다고 느낀시간부터 세아리면 내인생의 반이다.

 

그 사람이 그동안 사겼던 여자들은 3명.. 더많은지도 모른다 그렇게 만나고 헤어지고 할때 나는

혼자 울고, 다시는 말도 섞지않겠다고 다짐해도 그앞에만 가면 웃음이 절로나고 할말이없어도 말을걸곤했지... 그렇게 지난 올해 진짜 많이 가까워진거같아서 너무 좋았어... 둘이 밥을먹을수 있다는거 둘이 차를 마실수있다것 만으로도 너무 즐겁고 행복했거든.. 앞에서는 놀려대고 못살게 굴어도 뒤에서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혹시...?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만큼 더 너한테 잘해주고 헌신하며 기대를 했던거같아.

 

근데 너는 내가 너무 좋지만 너무 어리고 동생으로서 너무 좋은 동생이다라고 했지..그래도 나는 사랑이라는건 같이 있으면 편안한게 사랑이라 생각했으니까 언젠가는 나를 좋아해줄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나는 그 기대가 너무커서 상처도 너무 크게 받은거같아..이제는 더이상 너를 기다리고싶지가 않아. 너가 올해 여자친구가 생겼다는걸 내앞에서 말한건 처음이니까 ..이상형이라고..너무 행복하다며...

 

그래... 10번찍어 안넘어가는나무 없다고 하지만 나하고는 안맞는거같다. 너공부한다고 밥사주고 커피사주고 한게 여자로서가 아니라 엄마같이 생각한거같아서.. 너도 알고있었다며, 내가 너 좋아하는거.. 근데 그걸 이용당한거같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 내자신이 한심해 그래서 그냥 그만하려고 너는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만나서 행복해, 나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만나서 이제부터라도 행복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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