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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눈이 아파요

윤익수 |2018.11.15 20:21
조회 195 |추천 5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현재 자동차 용품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저와 일하시는 분은 사장님과 여성직원분 3분과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분중 한분의 저의 친이모 입니다.
이모께서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하셔서 저희가 출근하는 사무실 근처고양이들의 밥을 챙겨 주시곤 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들과 가까워지고 고양이들은 이제이모가 출근할때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3~5 마리 쯤 이었다가 얼마전 새끼를 6마리를 낳아현재는 10마리 넘는 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그중 새끼를 낳은 어미 고양이 (똑똑이) 는 눈이 한쪽 없습니다.선천적인건지 후천적인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또 이번에 낳은 새끼중 한마리도 눈이 다친 상태입니다.정확히 어디서 다친건지 유전적인 문제인지는 저도 모르겠지만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저도 일한지 8개월이 되었고 8개월동안 매일같이 보는 고양이들에게 맘이 가서제가 어느정도는 책임지고 안전한 환경에서 제가 직접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집에 계신 어머니께서 기관지가 안 좋으시고 또 알레르기가 있으셔서차마 키우지는 못했습니다.
지금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저희 이모도 이미 집에서 고양이를 2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희가 하루에 근무하는 시간이 4시간 혹은 5시간 남짓이라급여가 적은 편입니다.
이모는 벌써 고양이 사료를 주신지 1년 반정도가 되셨고적은 급여에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 또 지금 일하는곳의 고양이들까지밥을 챙기시는 모습에 제가 오히려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보시다시피 제가 다니는 사무실이 굉장히 시골에 있습니다.아무래도 오프라인 샵이 아니다보니 영업장을 시골에 자리 잡으신거겠죠.
여기서 문제가 동네 주민분들이늘어나는 고양이들 때문에불편하시거나 좋지않게 보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 걱정입니다. 처음 3~5마리때는 길 고양이들 밥도 챙겨주고 마음이 착하다며웃으셨지만 10마리가 훌쩍 넘어버린 지금은 저희도 사무실 앞에,동네 주민분들이 지나다니시는 곳에서 사료를 주고 간식을 주는 행동이솔직히 머뭇거려지기도 하네요. 물론 이모는 더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 
고양이들이 꼭 치료받고 다른 주인님들의 품으로 갈수 있길 바라며동물농장에도 제보를 했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어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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