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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더럽다고 생각되는버릇..

ㅇㅇ |2018.11.18 19:11
조회 288 |추천 0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도 친구들도 다 미혼이고 나이도 어느덧 차서 혼자 나와 생활하고있어요.

제가 혼자살다보니 종종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와요.

전 깔끔한편은 아닌데 먹은거 그때그때 치우고 부스러기 바닥에 흘리는거 싫어하고 그정도예요.

그렇다고 결벽증있게 쫓아다니면서 치워라치워라 하는건 아니고 애들 먹고나는건 애들 앉아있을때 치우고 가서 설거지하거나 휴지로 바닥 슥슥닦는정도.. ㅎ 쓰다보니 예민해보일순 있네요 ㅎㅎ

근데 정말 참기힘든게있는데.. 애들이 하도 저더러 예민하다 깨끗한척이다해서 정말 남들도 이런게 아무렇지 않은건가 글올려봐요.

집에서 귤을까먹을때 있잖아요.. 귤 바깥껍질말고 알맹이에도 껍질이있잖아요? 그걸 정말 씹다가 뱉어도 아무렇지 않아요?

본인은 그 껍질 못먹겠어서 집에서도 그렇게 먹는다고해요.

혼자먹는것도 아니고 친구들 모여 같이 귤까먹는데 씹다가 그 알맹이껍질을 입으로 뱉어서 접시에 놓는거. 이건 정말 못견디겠거든요.

아무리 본인이 귤껍질에 뱉고 놓고 귤껍질들 음식물쓰레기로 직행시킨다해도 그거 치우는건 남인거고 더럽다고 생각 안드나요?

그거 보고 인상썻더니 저에게 또 까칠하다 예민하다말을해서 빈정이 상했거든요. 제생각엔 이건 예민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니고 같이 앉아 먹는사람들에게 예의가 없는거같거든요.

저도 좀 무던해지려고하는데 이게 다른사람들은 정말 그냥 저러고 먹나부지 하고 마는 일인건지.. 궁금해서 글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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