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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 정말 부자들만 가나요..?

ㅇㅇ |2018.11.19 17:44
조회 136,393 |추천 346
+) 우와 학교 갔다 오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ㅠㅠ 많은 조언,위로,응원 감사합니다!! 모르고 있던 정보 주신 분들도 감사드리구요ㅎㅎ 현실적인 조언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정신 번쩍들었어요...!
앞으로 더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가난해도 전 저희 집이 정말 좋거든요 매일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밥 먹을 수 있고 같이 대화나누고, 웃고ㅎㅎ
저에게 행복을 주는 가족들에게 꼭!! 효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엄마께서 관절이 많이 안좋으세요.
근처 정형외과 의사선생님께서 항상 친절하게 저희 엄마 그리고 환자분들 대하시는걸 보고 의사라는 꿈이 간절해졌습니다.
좋은 의사가되는게 제 목표이고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 또한 제 목표입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 의대 합격해서 다시 글쓰러 오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의대 진학하고 싶은 고2 학생입니다

지금 성적 유지하면 의대 갈 수 있구요.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근데 주변에서는 의대는 돈많은 애들이 가는데다
집에 돈 없으면 견디기 힘들다 하는데

저희집 기초수급생활지원 받고 있구요

태어나서 용돈 한번 못받고 자랐을 정도로 가난하고

치킨 한마리 시켜먹자는 얘기 나와도 엄마 눈치보고 결국 그냥 집밥먹구요..

의대 학비도 학비고 부가적으로 책값이며 기타 등등
들어갈 돈도 많다고 하구..

공부양이 워낙 많아 알바도 못한다고 하는데..

저는 돈때문에 꿈이 좌절되는 현실을 믿고 싶지 않아서요..

의대는 정말 돈 없으면 못다니나요...?

추천수346
반대수15
베플ㅇㅇ|2018.11.19 18:42
기초생활수급자면 입학 전형도 따로있구요 백프로 장학금나옵니다. 의대생이면 과외도 잘구할수있어요.일단 열심히 하세요. 가난에서 탈출하시는길은 그길밖에 없습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 잘되어있습니다.
베플힘내요|2018.11.19 20:00
남의일같지 않아서... 저 그렇게 의대다녔어요. 학교 도서관에서 밤새고 휴게실에서 자고... 집에 멀어 본과때 실습하려면 병원통학 못할위치인대 부모님걱정할까봐 병원에서 자도된다고하고 다들 집에간후에 학생회실 구석 휴게실침대에서 자고 공부하면서 장학금받고. 의대생 마통뚫어서 책사고 그렇게 공부해서 면허땄어요. 인턴 레지던트동안 마통 다 갚고 ㅠㅠ 힘내요
베플남자장동건|2018.11.19 18:46
의대 딱 6년이다. 니가 고민하는 이유는 인턴 레지던트가 돈 버는 사회인이 아닌, 돈 내고 학교 다니는 학생인걸로 착각하기 때문 실제로 이런 착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던데 그 이유가 의사들이 십몇년 공부하네 어쩌네 헛소리를 해서인거 ㅋㅋㅋ 왜 희한하게 의대만 유별나게 사회 초년 때 수습기간과 군대까지 포함해서 공부했다고 뻥쳐대는지 참 웃겨... 암튼 6년 졸업만 하고 인턴땐 좀 빡셀지 몰라도 학생 아닌 월급 받는 사회인이고 레지던트만 되어도 일반 대기업 이상의 월급을 받으니깐 학생 때 빚도 충분히 갚을수있음 즉 걱정할거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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