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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랜차이즈 직원이 고객한테 시비와 싸움거는 일이 흔한가요?

ㅇㅇ |2018.11.21 15:46
조회 62,499 |추천 39

+ 추가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부분 인지하고 타산지석으로 삼겠습니다.
제가 글삭할꺼라 비꼬시는데 글을 삭제하거나 하지는 않을게요.다만, 댓글에 ㅆㅂㄴ 이라던가 상스러운 욕은 자제해주세요.그런것들봐도 전 타격도 없을뿐더러, 댓글러가 사회에서 여기저기 치이고 억눌림당해 여기다 감정이입해서 화풀이하는 불쌍한 사람으로밖에 안보여요.
나머지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신분들은 감사히 생각합니다.


댓글을 읽다보니 글로 다 못풀어 낸 부분이 있어서 해명합니다.
글은 최대한 객관성을 가지고 서술했습니다.그게 아니었다면 제가 유리한부분 + 직원이 욕먹을 부분만 편집해서 올리지 뭐하러 제가 욕먹을 빌미를 주겠습니까?

많은분들이 지적해주신 기다림 부분은 '내꺼부터 처리해달라'라는 진상이라고 지적하시는데 차액부분은 개인카드로 지급하려고했으나, 매장측에서 현금만 가능하다하는 바람에 현금을 새로 인출해왔습니다. 당연히 그로인해 새로 줄서서 계산하였습니다. 
또한, 케익은 이미 앞번에 계산하려할 때 주문받으시던분이 바로 가져갈 수 있도록 빼놓은 상태였습니다. 이 점은 직원에게 바로 가져갈 수 있도록 일부러 빼놓지 않았냐고 물었을때 '맞다'라고 A직원도 대답했습니다.
저 역시 처음부터 가져갈 수 있도록 빼놓은 상태이지만, 기다릴 수있다고 한 말에 군말없이 기다리다가 픽업대로 다가가서 케익 언제 받을수 있는지, 15분넘게 기다리고 있다, 순서대로 나가야된다는 말에 융통성있게 처리 해줄수 있지않냐고 물었고, 융통성 없다라고 잘못들은 A직원의 표정이 나빠진겁니다. 그 이후 떨어져있는 저에게 다가와 '원래 말투가 그러시냐'고 저 말을하는 바람에 황당+화남이구요. 이후 따지다보니 본인이 주문을 받지 않아서 몰랐다라고 변명하는데 더없이 기분이 나빴던거구요.

카페에서 갑질할 의사도 없으며 더 솔직하게 말하면 직원한테 관심이 없어요.
커피 만들어주면 마시고 가면되고, 아님 포장해서 나오면 되는일이며친절하기까지하면 고맙고 아니면 그만이니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픽업대에서 대놓고 언짢은 표정을 지을때도, 저 역시 기분 나빴지만 아무말 않았구요.
저 역시 직원이 뭐든지 네네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모든상황을 다 떠나서 고객에게 다가와 시비 or 싸움거는거 잘못된 응대라고 생각하며 조금도 타협할 생각이 없습니다.
단지 여기에 글을 쓴 이유는 이런 황당한 일을 분들도 있는지, 사과를 받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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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방탈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결시친에 글 올립니다. 케익사러갔다가 열만받고 돌아와서 이런일이 자주 있는지 궁금하고 조언을 받고싶어 글을 씁니다.

김해에 대기업 계열의 커피전문점에 들러 티라미수 케익 한 판을 주문하려다, 카페직원에게 시비털린 이야기임.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도록하겠음.
귀찮으신분은 <정리요약>만 보셔도 됨




<사건의 배경>어제 저녁 8시 40~45분쯤 사이에 김해에 있는 커피프랜차이즈 지점에 티라미수 케익 한 판을 take out 하기위해 방문했음.
직원은 케익을 비품실(?) 같은곳에서 꺼내와서 포장을 하려던 상황이었고 바로 계산을 하려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김. 
(회사 복지차원에서 법인카드로 생일케익을 3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함. 그 이상의 차액은 개인돈으로 결제하고 구매하려는 상황이었으나 그 추가분은 반드시 현금으로만 계산이 가능하다고 함)
당시 현금이 없었으므로 바로 옆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여 매장으로 돌아왔고, 앞에 4명의 손님이 주문하는동안 뒤에서 기다림. 
이후 차례가 되어 계산을 하며 바로 받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진동벨을 주면서 기다려야된다고 함. 
이미 처음 들어왔을때 주문하면서 비품실에서 케익을 꺼내와서 진열장에 잠시 넣어둔 상태고(포장만하면 가져갈 수 있도록), 계산만하면 바로 픽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기다리래서 일단 기다림. 이때가 영수증에 찍힌 시간을 기준으로 9시 02분이었음.
이후, 매장 테이블에 앉아서 하염없이 기다림. 정확히 15분 후 9시 17분경, 픽업대에 있는 직원에게 다가감. 




<1차 상황>
픽업대에 있는 직원에게 다가가  (이 직원을 A라고 하겠음)
"케익을 언제 받을 수 있어요? 벌써 15분이나 기다렸는데" 라고 말함.
"다른 손님들 때문에 주문받은 순서대로 나가야돼서요. (옆에 직원을보며) 주문받을 때 기다려야된다고 말 안했어?" 라고 함.
"물론 그렇지만, 박스에 넣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일을 융통성있게 처리 할수도 있지 않나요?라고 말함.(이미 케익 한 판을 가져갈 수 있도록 꺼내놨고, 매장이 바쁘면 케익만 상자에 넣어서 빨리 보내는게 매장의 테이블 회전에도 좋다고 생각해서 융통성있게라는 말을 꺼냄)
그런데 대화중에 응대를 하면서 눈도 안마주치고 커피머신으로 눈을 내리깔면서, 입을 앙다물고 순서대로 처리를 해야된다면서 정색을하고 기분나쁜티를 팍팍 냄ㅋㅋㅋ
나에게 반복적으로 그 순서대로 나가야된다는 말에 이해는 함.
그러나 너무나 기분나쁜티를 내는 그 표정에 나도 슬슬 기분이 나빠짐.
"영수증에 찍힌 시간으로부터 15분이나 기다리고 있으며 그전에 1차로 방문한 시간까지 포함하면 벌써 케익사려고 30분이나 여기있다라"고 이야기하니, 그러면 처리해준다고해서 다른직원이 포장을 시작함. 


여기까지는 충분히 있을법한 이야기라고 생각함. 내 입장에서는 직원이 별로네고, 직원입장에서는 고객이 별로네하면 끝이니까.
앞으로 내가 재방문안하고, 음료 안팔아주면 되는거임. 



<2차 상황>문제는 지금부터임

이후 픽업대를 벗어나 포스기쪽에서 케익이 포장되기를 기다리고있었음.

그.런.데
그때 이 문제의 A직원이 커피를 다 만들고 난 후, 굳이 나에게 다가와 한 마디를 던짐
"원래 말투가 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순간 내 귀를 의심함. 내가 잘못들었나 싶었음........
그리고 나 이말듣고 황당한데 진짜 열받음.



다른직원이 포장하는 동안 다가와서 다가와서 한다는 말이 원래 말투가 그러세요?????
이 말을 하는 저의가 뭐임??? 
이건 누가봐도 고객에게 시비거는거고 불쾌하게 만들겠다 아님?
따라서 말이 빨라지고 흥분함. 
A직원은 내 말투를 잡고 늘어짐. 내 말투가 본인이 듣기에 기분이 나쁘다고함ㅋㅋㅋㅋ


A직원 왈 원래 평소말투가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화가나서 그런 말툰건지를 궁금해서 물어본다고 함ㅋㅋㅋㅋㅋㅋ
나도 당연히 오래 기다리니 기분이 좋지않지만, 그렇다고 화난건 아니었다. 그런데 그쪽은 원래 정색하고 기분나쁜 표정이냐고 받아침.
그렇게 실랑이하는데 절대 죄송하다나 의례적으로하는 사과의말도 없엇음.
오히려 따박따박 대꾸하면서 절대 안짐.

그런데 이야기를 하다보니 위에 "일을 융통성있게 처리할 수 도 있지않냐"고 위에 한말을 "융통성 없이 일한다"고 A직원가 잘못들었던거임. 
자신이 융통성없다라고 잘못들었다며 그 부분에서만 사과를 함ㅋㅋㅋㅋㅋ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 것같아서 황당해서 책임자와 이야기하기 위해서 A직원의 이름을 물어봄. 그러자 "이름은 왜요?" 라는 대답만 돌아옴.






<3차 상황>이후 도저히 기분좋게 케익을 먹을 상황이 아니라서 케익을 받고 문을 나섰다가 바로 되돌아가서 케익 환불을 요청함.
대화체는 녹취를 옮겨적은것임.

그 직원과 다시 말을 섞게 되었으며 그 대화가 더 환장함ㅠ...............
참고로 난 아까의 대화로 화가 남
"제가 말을 잘못해가지 죄송해요. 많이 화냐셨냐"고 묻는데
"픽업대에서 처음부터 기다리게해서 죄송하다고 양해부터 구했으면 이렇게까지는 말 안하죠" 라고하니
"주문도 제가 안받아가지고 얼마나 기다렸는지 잘 몰랐다"고 이야기 함ㅋㅋㅋㅋ (핑계)

또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픽업대에 있는 자신에게 다가와 "하... 케익크 언제냐 받을수 있냐"는 뉘앙스로 묻 그때 기분이 팍 생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자신에게 좋게 물어봤다면 자기도 좋게 이야기했을꺼라고 내 말투를 잡고 늘어짐. 그리고  그건 제 잘못이 아니잖아요."에서 터짐ㅋㅋㅋㅋㅋㅋ

더 정확하게는 "너무 케익을 오래기다렸는데 원래시간보다 더 됐다고, 이렇게 말씀해주셨으면 자기도 죄송하다고 말씀했을꺼라고.. 그건 제 잘못이 아니잖아요. "라고 정확히 이렇게 말함.....ㅠ하............


그래서 
"자신의 기분이 상한다고해서 그걸 고객한테 티를 다 내요?" 라고 물었음
"그렇다고 제가 바로 화를 내진 않았잖아요. 듣고 있었잖아요"
"아니 듣고있었지만, 굳이 저에게 다시와서 그런말을 하는건 시비거는거 or 싸우자는거니까 그게 화가난다구요."

"그거는 제가 죄송합니다. 근데 같은 입장이 아니니까요" (I'm sorry but은 사과가 아님)
"서로 입장이 다른건 이해하는데, 본인이 기분이 나쁘든 안나쁘든 픽업대에서 실랑이가 끝났잖아요 근데"
(말 가로챔) "제가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요.. 앞에 손님때문에 계속 기분이 안좋아서..." (대환장)
"아니, 본인이 여기 매장이 바쁘고 사람이 많은건 알겠는데, 그거랑 별개잖아요. 저도 뭐 조심스렇게 묻진않았을도 있었겠쬬 근데 그걸가지고 영향을 받아야되느지 모르겠다구요"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네"
"아 일단 환불처리 해주세요"와 A직원의 이름을 재차 물어보는걸로 대화는 끝남..



여기 자기 직장 or 알바하는 일터 아님? 매장에 손님이 많아서, 혹은 일이 바빠서 기분이 안좋은걸 왜 나한테 푼단말임? 누가 일터에서 이렇게 일함? 이걸 변명이라고 하는건지..
대화속에서 '아 그거는 죄송합니다 근데 같은입장이 아니니까요' 라고 말하는게 그게 뭐 얼마나 진정성 사과겠음? 
녹취록을 들어보면 결국 자기잘못은 없고 다 변명과 핑계만 있을뿐임.


나도 시비 걸려면 얼마든지 걸수 있음. 매장에서 본것만 이야기하자면 - 고객에게 그쪽이라 지칭하는 것,- 포스기 앞에서 아메리카노 옆에두고 마시면서 고객주문 받는 것- 고객주문 받을 때 앞머리에 롤 말고 주문받는것 이것들 다 용모, 태도 불량들 아님?
사소한걸로 컴플레인 걸자면 할수있었음. 그러나 그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는 정도고 
무엇보다 귀찮고 에너지 낭비라고 그냥 패스하는 성격임.
그런데 직원의 시비거는 한 마디가 나를 움직이게함. 

 
끝까지 진심어린 사과없이 변명과 핑계로 일괄된 그 직원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싶음.또한 교육을 잘못시킨 점주님의 사과와 향후 처리를 받고싶어서 글을 쓰게되었음. 



<정리요약>
1.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케익을 주문하러 갔으나, 카드+현금추가 결재로 인해 케익을 따로 빼놓고 현금뽑으러 나갔다 옴
2. 그 후 결재를 했으나, 픽업이 바로 가능한 줄 알았는데 기다리래서 기다림.
3. 15분 후, 픽업대로 다가가 언제 케익을 받을 수 있는지 물었으나, 주문순서대로 나가야된다며 응대함. 그래서 융통성있게 일처리를 할 수 있지 않냐고 물었고 (처음에 주문했을때 미리 케익을 빼놨고 포장만하면 가져갈 수 있도록 해놓음) 그후 눈에띄게 정색과 함께 불친절함의 끝을 보임. 이후 상황설명과 시간을 이야기하자 케익포장을 해줌.
4. 픽업대를 벗어나 케익을 기다리고 있는데 문제의 직원이 직접 다가와 "원래 말투가 그러세요?"라고 시비텀
5. 알고보니 문제의 직원이 본인이 주문을 받지않아 상황을 모르고 있었으며, 융통성있게 처리할 수도 있지않냐는 말을 본인이 융통성 없다고 말을 오해해서 받아드린 상황으로 기분이 안좋은걸 고객에게 표출하고 시비터는 것이었음.
 6. 열받은 나는 케익을 받았으나 도저히 먹을 기분이 아니라서 환불을 처리하며, 죄송하다고 사과를 받긴했는데 제잘못은 아니잖아요라는 이야기만 듣고 환장하겠어서 글을 쓰게됨.
추천수39
반대수326
베플ㅇㅇ|2018.11.21 16:40
현금이 없어서 나갔다 온건 님 개인사정이죠. 어쨋든 님이 나간사이 다른 손님들이 줄을 섰고 님은 그 후에 돌아와서 다시 계산 마치신거잖아요. 가게 입장에서는 다 똑같은 손님인데 님 기다리게 하지 않으려고 다른 손님 대기시키고 결제도 안한 손님제품 미리 포장해서 대기타고 있어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님은 그냥 포장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 융통성 운운하는데 그건 아니죠. 그 포장을 하는 행동 때문에 님보다 먼저 계산한 손님의 커피를 직원이 내릴 수 없잖아요. 직원 잘못도 아니고 님 개인사정으로 줄을 이탈하신거고 한참 전에 왔든 어쨌든 줄은 다시 뒤로 서는게 맞는거죠. 고객이 왕이라는 후진 마인드 우리나라에서 없어지면 좋겠네요. 고객이 싸가지없게 굴면 직원도 좀 싸가지없게 굴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왕족 천민 계급 구분 있는것도 아니고 다 똑같은 사람인데 누군 맘편하게 싸가지없이 굴고 누군 그런 취급 받아가며 참을필요 있나요~ 님 입장에서 님 좋을때로 쓴 글도 이럴 정도면 실제로는 님이 더더욱 진상 부렸을듯 싶네요~ 이 글은 곧 삭제되겠죠? 글삭하고 튀실거 같아서...ㅎ
베플ㅇㅇ|2018.11.21 16:24
주문한 순서대로 나가는 게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 왜 융통성 운운 하셨는지 이해가 안 가요. 현금을 다시 찾아오신 건 님 사정이고 점원 입장에선 주문받은 순서대로 처리하는 게 맞죠;;;
베플남자ㅇㅇ|2018.11.21 16:19
객관적으로 작성하겠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조리 주관적으로 써놨네;; 그리고 업무규칙이란게 있는데 왜 따지고 듦? 매장입장에선 쓴이는 그저 진상에 불과해 직원들은 업무데로 처리한거고 반대로 쓴이 말데로 처리했다가 직원들이 한소리 들으면 그거 쓴이 니가 처리해줄래? 직원이 트집을 잡고 늘어젔는지는 알수가없어 상대방 얘기도 들어봐야 아는거니까 진상 부리는것들은 그냥 진열대 있는거 사가라..
찬반샤샤|2018.11.22 01:22 전체보기
근데 나만그런가 쓰니이해되는데 나도 알바도해보고 점장으로 일하고있지만, 다른가게가거나 알바생들보고있음 답답할때많음 유도리있게 먼저 케이크나갈수도있는게 맞는것같음 케이크포장하는데 오래걸리는것도아니고 만약 앞에 포장되어잇는 쿠키도 앞 주문한 사람들 다나가고받아야되는것도아니고 직원이 일처리되게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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