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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더이상 안좋아해요

|2018.11.22 01:18
조회 1,079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8개월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더이상 남자친구를 좋아하지않아요...남자친구가 절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지고 남자친구도 매일 그렇게 말해줘서 헤어지자고는 도저히 못말하겠어요. 이미 한달 전 즈음 권태기가 와서 권태기인거같다 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알바때문에 바빠져서 못만나서 그런가보다 하고 최대한 만나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극복했는데 다시 권태기가 왔어요 이번에는 극복할 수 없을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하루종일 일하고 쉬고싶은데 쉬는날 아니어도 남자친구는 자기를 만나주길 원하고 전화도 하루에 저한테 거의 6-7번 하는데 그렇게 오는 전화가 너무 귀찮아요 저는 너무 쉬고싶어요 금전적 문제때문에 허덕이면서까지 별로 안좋아하는 남자친구를 만나고싶지않아요 저도 알아요 저 쓰레기같은거. 저 혼자 정리하고 이별을 고하는것도 예의가 아닌거같고 그렇다고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사귀는것도 예의가 아닌거같아요 차는 사람은 왜 무조건 쓰레기가 되어야 하는걸까요... 남자친구가 상처받을까봐 앞에서는 좋아하는척 해봐도 제마음은 그게 아니에요..그렇다고 조금이라도 안좋아하는 티가 나면 남자친구는 혼자 안절부절해하면서 또 권태기냐고 그러고 그러면 또 미안해져요 그런데 미안한 마음보다는 혼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요...어떤 핑계도 다 필요없고 그냥 정말 안좋아하게됐어요 물론 금전적여유가 없고 혼자 돈벌어서 시험 준비해야하는 압박감,,,이런 이유가 있으나 이런거 말해도 다 핑계라고 하실거 알아요 정말 좋아하고 상대방 생각 조금이라도 한다면 저런 이유가 있어도 극복하라고 항상 어디서 봐왔어요 물론 저는 항상 이해를 못했지만요. 합리화처럼 보일수 있겠네요... 어쩌나 저쩌나 그냥 정말 남자친구를 안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마음이 이럴 수 있나요. 계속 사귀기에는 제 마음이 도저히 아니고 그렇다고 헤어지자고 하면 혼자 힘들어할 남자친구가 신경쓰여요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욕하고 싶은 마음 꾹 눌러 담으시고 조언과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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