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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속였어요

ㅇㅇ |2018.11.22 03:03
조회 311 |추천 1

남친을 넷상에서 만나서 실제로 보게 되고 어쩌다 보니 서로 마음도 통하고 그래서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나이를 한 살 위로 속였습니다 실제론 두 살 차이인데 말이죠 150일 거즘 다섯달째 연애 중인데 사실 처음엔 이렇게 사귀게 될 줄 몰랐습니다 말할 타이밍을 놓쳤다 이런건 솔직히 다 핑계죠
겁났어요 분명 괜찮다고 말하겠지만 실망할 모습이 눈에 보여서 무서웠습니다 정말 놓치고 싶지 않고 많이 사랑해요 왜 진작 말하지 않았는지 너무 후회돼요 연인사이엔 신뢰가 가장 중요한 건데 그걸 알면서도 속인거니 정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요 그저 미안하고 미안해요..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괜찮을까요? 정말 간절해요..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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