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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보고 무시하는사람이 아직도 있나요?

ㅇㅇ |2018.11.23 02:57
조회 48 |추천 0
방탈죄송합니다

글재주가 없어 읽기만하다 화가나서 처음으로 써보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설비 일을 하시는 분들 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노가다 일을 하시는 분들이지요

작게 사업을 하셔서 두분이서 항상 몸으로 힘든일을 하시다보니

일하는 작업복은 항상 먼지에 모래와 시멘트등 땀으로 범벅이 되어 항상 지저분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몇일전 아버지가 식당에서 돈가스를 드시고 계시는데 어린아이와 엄마가 식당으로 들어오더랍니다.

들어오면서 아이가 '엄마~~ 나도 저아저씨 먹고있는거 먹고싶어!' 라며 아버지를 가르키더랍니다

그러자 아이엄마가 '저거 먹고싶어? 그럼 아빠 오시면 다시 얘기해보자?' 라길래 그냥 귀엽네.. 하며 식사를하셨는데

얼마후 아이아빠가 들어와서 아이가 '아빠~~ 나도 저아저씨처럼 돈가스 먹고싶어요' 라고 하자

아이아빠는 계속 '저게 먹고싶어?' 라며 물어보더니 '저거 먹으면 저아저씨처럼되는데?' 라고 하더랍니다..

아버지는 아이가있어 아무말도 못하고 기분이 상해 바로 그자리에서 나왔다고 하구요..

이것뿐만아니라 평소에도 두분이서 하시는 얘기들어보면 화장품을 사러 들어가면 겉모습이나 옷차림 보고 불친절하게 한다던가

하다못해 물건을 사러 들어가면 이거 비싸다며 살수있으시겠냐며 물어본다고 합니다..

일하다가도 딸 예쁜 옷한벌 사주려고 사러들어가면 무시하고 불친절하여 나왔다고 속상해하는일도 많습니다.

제가 부모님일이라 예민한걸까요?
아님 화가나는게 맞는걸까요...
저런 얘기들으면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글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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