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나서 뒤늦게 사랑을 깨달아보신분?
속상해
|2018.11.26 21:26
조회 20,721 |추천 10
여자친구가 있는데
아무리 잘해주고 노력해도
주변에서 다 내 남자친구가 너같았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잘해주고 노력해도
자기는 별 노력도 없으면서..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노력하지 않는다고
제 탓, 제 핑계만 대요
말도 엄청 심하게 하구요.
1년넘으니 지칩니다
한번 더 크게 싸우면 바로 관두려구요.
여성분들.. 헤어지고 나서라도 깨달았던분 계신가요?
- 베플ㆍ|2018.11.27 16:39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고나면 깨닫게되죠. 늘받기만 하던 사람은 곁에 있을때 그 소중함 절대 몰라요. 늘 상대가 맞춰주니, 한두개가 맘에 안들면 우린 진짜 안맞다며 갑의 위치가 되버리는 거죠. 또 너정도는 내가 얼마든지 만날수 있다 자만심이 드는데..아뇨 절대 쉽게 서로 맘통해서 누군가 내 맘에 드는사람 사귀기 쉽지가 않죠. 헤어지고 그 빈지리를 느끼면 그때 밀려드는 후회와 미련 아쉬움.. 정말 괴롭습니다. 관계가 끝나고 나야 꼭 알게되는 사람은 정말 미련한거죠. 그리고 여자는 나한테 잘해준 남자 절대절대 못잊습니다
- 베플유월|2018.11.26 21:57
-
결론은 새로운 사람만나면 이렇게만 하지 말아야겠다고 돌아보고 반성만 할뿐이죠
- 베플ㅇㅇ|2018.11.27 01:34
-
있을때도 제가 많이 좋아하긴 했는데 그아이도 많이 좋아해주고요 그래도 있을때 얘 없어도 괜찮을거같다 했는데 막상 헤어지고 없으니까 와...상실감하고 허전함하고 정신이 막 감정기복 엄청심하고 뭘하든 생각이나고 나도 잘해준게있는데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다시 만나면 만나게 된다면 뭐든 다 해줄수있을거같고 사람이 미친다는게 뭔지 알겠더라고요 온세상의 모든 아픔을 다 모아서 내안의 때려박은 느낌 내가 나로 살수있는게 그사람이 있어서라는걸 그 사람을 알기전의 나로 돌아가는건 이제 무리라는걸 다른사람으로도 채울수없고 오직 그사람만 되는걸 헤어지고나서 알게됬네요 이젠 그사람하고만 쭉 살고 행복하게 해주고싶어요 소소한 기쁨도 주고싶고요 하는일마다 잘됬으면 좋겠고 항상 웃었으면 좋겠네요 사랑해 하는거 기다릴게 항상 고마워 너라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