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인데 담임이 30대 초반임 학교에 유일한 (그나마) 젊은 쌤이라 훈훈하다 소리 듣는데 지가 잘생긴 줄 아는데 진짜 조카 오글거려
심지어 울반 공주님 같이 생긴 여자애한테 맨날 먼저 가서 장난치는데 말 걸 때 귀 ㅈㄴ 빨개지고 수줍어하는 것보고 토할뻔함 ㄹㅇ 토쏠려
걔가 불쌍할 정도로 걔한테 스킨쉽 개많이하는데 걔 남친 있음 근데 자꾸 애 볼 잡고 귀여워 우리 ㅇㅇ이~~ 이럼 딴애들은 콩깍지 껴서 좋다는데 나랑 내 친구들만 담임 오글거려 죽음
그리고 내 친구 중에도 엄청 이쁜애 있는데 걔한테도 주접 오지게 부리고 자꾸 여자애들 꼬실라고 갠톡하고 목소리 깔고 전화함 ^^....
또 카톡 이모티콘 하트 섞인 거 보내고 잘자~ 이런다
그리고 툭하면 내 무리애들 내년에 한명씩 떨어뜨려서 배정할 거다 ㅇㅈㄹ함 농담이래도 진짜 기분나빠 ㅋㅋㅋ
그리고 서른이나 먹은 사람이 맞춤법도 제대로 모름 반톡에 맨날 되 돼 틀려서 보내는데 담임 자체가 싫어서일 수도 있는데 꼴보기 싫음
담당과목 체육인데 체육 말고 할 줄 아는 거 하나도 없어
구구단을 모름
말하는 것도 웅얼웅얼 거리는데 문장 나열하는 게 너무 이상함
애들 군기잡을 때마다 뭐라 중얼거리는데 알아듣는 애 하나도 없음 ㅋㅋㅋ
어제는 이랬어
롱패딩 앞으로 학교에 입지마라
너네가 롱패딩을 자꾸 비싼 거 입으니까 롱패딩이 없는 친구들은 그게 부러우니까 비싼 롱패딩은 입고 오지 마라~
이런식으로 말하거든?
뭐라는지는 알겠는데 왜 굳이 말을 저렇게 빙빙 돌려서 말하는지 모르겠어
한 문장 끝내는 데에 ㅈㄴㅈㄴ 오래 걸림
또 젊은 꼰대 그자첸데 툭하면 여자애들 치마길이 지적하면서 조신 타령하는데 막상 진짜 짧은 애들한텐 암말 못함 ㅋㅋㅋㅋ
틴트바르면 창.녀고 술집여잔데 지가 좋ㅇㅏ하는 예쁜 여자애들은 예쁘니까 더 해도 된다함
심심하면 반마다 친구 없고 따돌림 당한다거나 지 눈에 만만한 애들
시비걸음 시비만 걸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맨날 옆반 뚱뚱한 남자애 위에 올라타서 깔아뭉개고 발로 차고 욕하고 하는데 우리학교 애들이나 쌤들이나 다 문제를 못느끼는지 신경을 안씀 아 ㅈㄴ 답답함
아 그리고 음악쌤이 담임 방탄보다 잘생겼다 워너원보다 잘생겼다 ㅇㅈㄹ해서 담임 그거 진짠줄 앎 ㅅㅂ 얻다 비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