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 때부터 잠 자려고 할 때마다 생각이 많아져
핸드폰을 끄고 천장을 바라보고 있다가 순간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이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지금까지 가족들이랑 쌓은 추억, 오늘 가족이랑 있었던 일 등등 잡생각이 많아져서 피곤해도 바로 잘 수가 없어
아빠가 담배를 되게 많이 피셔서 기침도 엄청 심하게 하시거든 그래서 더 걱정되는 것 같아
심지어 부모님 돌아가시면 형제가 있어도 내가 버틸 용기가 없을 것 같아서 차라리 내가 먼저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
그리고 저런 생각이 들면 무서워져서 생각들을 떨쳐내려 다시 핸드폰을 잡게 되더라고
사실 지금도 그래..ㅎ
그냥 다른 사람들도 이런 생각하나 싶어서 써봤어
혹시나 극복?한 사람들 있으면 알려주라ㅠㅠㅠ
잠 좀 자고 싶어..
어쨌든 나도 그렇고 다들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