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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이 모자 만들어줬어요.

노란선인장 |2018.12.04 09:52
조회 779 |추천 63

 

 

세상 곰손이지만, 우리 쏭이를 위해 무작정 모자를 만들어봤습니다.

씌우자마자 패대기칠줄 알았는데 이렇게 포즈까지 잡아주다니... 세상 감격스럽네요.

 

강아지공장에서 모견으로 있다가,

어미가 너무 어려 새끼들이 죽어나오자 그마저도 쫓겨나 유기견 센터를 거쳐

제 품에 들어온 이제 다섯살이 되는(추정나이에요 ㅠㅠ) 우리 쏭 강아지!!

유기견센터에서 이름으로 '송이' 라고 부르셨다는데, 전 좀 더 발랄하게 "쏭!!" 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힘든 시간을 잘 버티고 고맙게도 제 곁에 와준지 이제 3년.

처음엔 사람을 무서워하고 낯도 많이 가리고 밥도 잘 안먹고 잠도 잘 못잤는데

요즘엔 그저 사람 좋고 간식 좋고 산책 좋고 드라이브 좋아합니다.

 

지금처럼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쏭아. 사랑해.

 

 

 

추천수63
반대수5
베플노란선인장|2018.12.05 16:04
네이트 대문에 익숙한 사진이 뙇~~ 소중한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마운 추천 눌러주신 분들, 우리 쏭이사진 봐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본문에 사진 추가하려니까 너무 크게 나와서... 댓글에 추가해요. 패딩입고, 모자쓰고, 김장하러 할무니집 가는 쏭이. 언니 무릎에 앉아서 드라이브 즐기는 중이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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