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사귄지 이년째 되어가는 19살 여자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남자친구가 원래 동네에서 알바를 하고있었는데 여기 알바에서 잘 부르지도 않고 필요할때만 불러서 돈이 안된다고 전에 하던 알바집으로 간다는 겁니다..
근데 그 전에 알바집은 곱창집인데 제 또래 여자 알바들은 물론이고 스무살 정도된 직원들도 많습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를 믿고 알바를 보냈는데 이 곱창집 알바를 그만두기전에 제가 남자친구가 친구랑한 카톡 내용을 몰래봤는데 곱창집에서 같이 일하는여자 이름을 언급하면서 “오늘 ㅇㅇ이랑 같이일한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던걸 봤습니다. 신경쓰이고 화가나서 남자친구한테 얘기를 하고 곱창집은 어찌저찌해서 그만두게 됐습니다.
근데 저번에 남자친구가 일하던 곱창집에 곱창을 먹으러 갔는데 계속 여기서 다시 일하고 싶다고 하는거에요.. 계속 조르길래 반포기한 상태로 그냥 하라고 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 말로는 곱창집 여자 알바생들하고 얘기 한마디도 안하도 여자직원들하고도 한마디도 안한다는데 곱창 먹으러가면 여자직원들하고 친해보이고 제 얘기도 몇번 한것같았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은데 엄청 신경쓰이고 짜증납니다ㅜ... 제가 예민한건지 아니면 남자친구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남자친구한테 이 곱창집에서 일하면 신경쓰이고 자주 못만나서 외롭다 라고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왜 굳이 여기서 일하는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