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시원해서 글 써봐요.글이 길거같아서 음슴체로 쓸게요
난 동네 헬스장에 다니는데 동네헬스장 규모가 꽤 큼. 플라잉요가,줌바댄스,스피닝,사우나 다있는 그런 헬스장이라서 옆동네에서도 오고 그럼..
대부분이 4,50대 아저씨분들이 주로 이용함 (회사끝나시고 다들 오시는듯)쓰니는 스피닝 수업을 다님 (참고로 스피닝 쌤은 요일마다 쌤이 바뀜)
그중에서도 화,목 오후수업 쌤이 젊고 진짜 심하게 예쁨키도 작고 아담한테 스피닝할때는 진짜 멋있으심
근데 한달전부터 50대 후반? 머리에 흰머리 있으신 할아버지,아저씨 그 사이에 남성분이스피닝쌤한테 진짜 티나게 작업을 검(스피닝쌤 20대 초반)
오늘은 뭐 드셨냐, 주말에 뭐할예정이냐, 좋아하는 이상형은 어떻게되냐 심지어 수업시간 다됐는데도 붙잡고 얘기함
스피닝쌤은 그 남성분이 회원이고 헬스장이 자기의 직장이기때문에 그 남성분한테 뭐라 못하고불편하게 아 네... 네... 라면서 어정쩡하게 대답하고
계속 그 할아버지와 아저씨 사이에 남성분은 한달가까이 스피닝쌤 있는곳으로 가서 말걸고티나게 작업을 검
근데 오늘 ㅋㅋㅋㅋㅋㅋㅋ스피닝시간에 여자쌤말고 근육 울그락불그락하고 덩치 진짜큰 다른 남자 쌤이 오심
그 남성분 당연히 '오늘 여자분 안오셨나요?' 하면서 스피닝쌤 안부를 물음다른남자쌤이 '아 오늘 여자강사님이 몸이 안좋아서 제가 대신왔어요. 남자친구고 곧 결혼할 사이니까 안심하시고 저 믿고 스피닝타세요.'
하면서 스피닝 수업하는데 진짜 개빡세게함 ㅋㅋㅋ 결국 작업거는 그 아저씨 중간에 나감 그리고 헬스장에서 그 아저씨한테 죄송하지만 스피닝 하시는 다른 회원님들이 불쾌하다고 연락 많이 들어왔다고 나가달라고함
그 아저씨도 뭘 잘못한건지는 안건지 아무말안하고 하 참나 하면서 중얼중얼거리면서 나감.
(스피닝 수업이 7시라면 7시넘어서까지 수업못하게 계속 가까이가서 말걸고 스피닝 수업장 안에서도 너무 대놓고 작업걸고 그래서 원래부터 컴플레인이 많이 들어왔었나봄.)
쨌든 속시원해서 글써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