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동거중인32살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 동거한지 1년 반정도 되었네요
한2~3일전부터 표정이 인좋아서 오늘 물어보니 답답하다고 하더라구요 뭐가답답하냐 물으니
같이사니까 맨날 하루하루가 똑같은게 너무 답답하다고...울며 말합니다.
그래서 내가 싫어져서 그런거냐 물으니 그런건 절대 아니라고 하네요...
여자친구가 저렇게까지 답답해하니 계속같이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최대한빨리 따로 나가살겠다고 하니 울며 미인하다고 하네요 자기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한편으로는 그동안 힘들었을 여자친구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맘도아픈데.. 일년반동안 같이살다가 하루아침에 그냥 나가려고 하니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기도 하네요
위에서 여자친구가 오빠가 싫어진게 아니라고 말했지만.. 같이살디가 나가게된 입장에서는 자꾸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이 결말은 어떻게 되고 여자친구의 마음은 정말 무엇일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