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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과 신경써주는것에 대한 차이

독립투사 |2018.12.13 16:13
조회 19,039 |추천 9

저와 와이프가 참견과 신경써주는것에 대해 이견이 좀 있어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 집이 곧 이사를 합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새집에 이사 짐이 들어오기전에 액운을 쫒기위해 고사떡을 해가지고 오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사 당일이라 저랑 와이프가 바쁘고 새집에 먼지가 많아서 이사 끝나고 오시거나 이사전날 가서 고사를 지내자고 했지만 고사는 이사 당일날 지내야 한다며 당일 오전에 떡을 들고 새집에 가겠다고 고집하셔서, 결국 저와 와이프는 이사짐을 옮기고 저의 어머니와 아버지 두분이서만 새집에서 고사를 지내고 가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위 상황에 대해 저와 와이프의 의견이 좀 달랐습니다.

저도 저런 미신을 믿지않아 저희 부모님한테 하지 말라고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저희 액운은 쫒아주기위해서 떡까지 들고오셔서 해주신다고 해서 나름 신경써주시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와이프는 이사 당일이라 정신도 없고 근처 떡집에서 시루떡가서 들어갈테니 안오셔도 된다고했는데, 굳이 오시고 하는게 더 신경쓰이고 참견이라고 생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고사행위 자체를 이해를 못해요. 당사자가 없는데 집에 들어가서 고사를 지내는 행위가 이상하다고 생각된답니다.

 

이 문제로 서로 말다툼을하다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 납깁니다.

위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수9
반대수85
베플소랑|2018.12.16 14:56
시부모님이 그집살아요? 당신이랑 아내가 그집사는거잖아요. 당사자가 싫다는데 꾸역꾸역 고사니 액운쫓는거니 해야겠대요? 아들생각이라는 핑계로 니네가 싫든말든 그냥 자기들하고싶은거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우리부모님이 하고싶다는데 니가 이해좀 해줘라. 이딴마인드면 와이프데리고살면안되죠. 부모님하고싶은거 다 하시게 혼자사셔야지.
베플ㅇㅇ|2018.12.16 15:18
그집에 사는 사람들이 결정해야지, 살지도 않는 사람들이 그러는건 좀..
찬반ㅇㅇ|2018.12.14 02:50 전체보기
생각하기의 차이는 맞으나 좋게 생각해서 나쁠건 없죠. 아내분이 참견이라고 생각하신다해도 시부모님이 고사 안지내고 가실것도 아니잖아요? 이사짐 옮기고 두분 없을때 지내고 가신다는데 그렇게까지 싫어하실 필요까지야... 시부모님도 아들내외가 싫다고 하면 하시지 말으셔야지 그걸 꼭 하셔야 된대요? 아들이신 분이 아내분이 싫다고 하시면 좀 더 적극적으로 말리시지 그러셨어요.일단 저는 시부모님이 신경써주시는거라고 생각하고 시루떡 옆집 사람들에게 돌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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