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과 커피를 중심으로 바라본 냄져들의 도태과정
후팔 제목 쓰고보니 머학 레포트 같뇨 ㅋㅋㅋㅋ 여튼 내가 주변에서 보고 줏어들은 것을 토대로 쓴다익이
급식, 학식 때는 뭣 모르는 여자 잡아서 코리안페이 조카 했던 남자들도 취업을 하면 평생무급노예를 구하기 위해 소개팅이라는 것을 하며 여자한테 밥을 삼. 스스로 생각해도 지는 코리안페이로는 여자의 마음을 절대 살 수 없거든. 와꾸 피지컬 화법 다 개빻았기 때문에 ㅇㅇ
그러나 학식 때 코리안페이하던 버릇을 아직 못버렸음
+ 아무리 빻은 냄져라도 주변에서 "너 정도면 훈남이지" 라며 __빨아주고 집에서는 "울 아들 너무 잘생겼다♡"라고 애비뒤진 소리를 해서 그래도 지가 평균은 간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 망혼적령기의 소개팅은 냄져의 조건을 낱낱이 까발리는 자리. 다시말해, 지는 커피까지 사야 비로소 남편감으로 입후보 할까 말까하는 ㅆㅎㅌㅊ 냄져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자리임. 하지만 부둥부둥 받으며 살아온 세월이 길기에 그것을 받아들이기 비참함.
+커뮤 안하는 냄져라도 주변에 장가투숙한 __들이 '생활력 강한 여자, 소박한 여자, 남자한테 경제적 부담 주지 않는 여자' (틀딱어로 표현했을 뿐 사실상 개념녀)만나라고 떼창을 하는 통에 이 여자가 개념녀가 맞는지 시험해보고픈 마음도 생김
그래서 카페가서 여자가 돈을 내게끔 유도함. 호텔디너코스 대접해도 애프터 받을까 말까한 놈이 커피까지 사내라니 여자는 당연히 ㅃㅃ
이게 반복되며 망혼적령기가 지나가고 점점 송장 냄새가 나기 시작함. 이전 시기에는 맞선, 소개팅이라는 말이 혼용되지만 이 때부터는 무조건 맞선임 ㅇㅇ
이제는 밥은 물론 커피조차 사기 싫음. 그래서 약속시간을 4~5시에 잡아서 커피만 마시고, 여자가 맘에 들면 저녁을 사겠다는 꼼수를 씀. 이거 진짜다. 요즘 4~5시에 카페에서 만나는게 망혼중매계의 트렌드임.
젊을 때 밥을 사도 안됐던 소개팅인데 송장냄새 풍기면서 커피만 사니 그 누가 애프터를 하냐? '밥값만 날릴까 무서워서 밥은 사기 싫음 -> 카페 맞선은 번번히 실패 -> 그럼 밥을 살까? -> 아냐 밥값만 날릴까 무서워' 이런 악순환에 빠짐. 그렇게 커피값만 날리며 여혐과 정병은 점점 깊어져만 감.
그렇게 그남들은 도태된 채로 살고 있다.
밥값 커피값이 아까우면 재기하면 될 걸 어떻게 하면 가장 싸게 여친을 만들 수 있을지가 인생 최대의 고민인 그남들... 진심 _노답 사회의 암적 존재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