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런 분들은 성형 안 하시는게 나아요

ㅇㅇ |2018.12.20 17:49
조회 942 |추천 3
자기 외모를 백퍼센트 마음에 들어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소수겠죠
많은 분들이 자신의 외모를 보면서 나는 눈이 작고, 코가 낮고, 얼굴형이 못났다는 고민을 합니다. 그러다 성형을 결심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자기 자신보다 남들의 의견을 중요시하고, 눈치를 보며 살고, 기가 눌려있고, 매사 자신감이 없고, 쉽게 남의 의견에 휩쓸리고, 거절을 못해서 하고 싶지 않은 일도 억지로 하고 나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빈번하고, 자기가 너무 못났고 잘하는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요


이런 분들 중 본인 외모에 자신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혐오하시는 분들
혹은 옷을 입을 때도 내 취향, 주관보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볼까를 염두에 두고 내가 입고 싶은 옷보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괜찮아할 것 같은 옷을 고르려하는 분들 계십니다



이렇게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면서 자신감이 부족한 분들은 성형을 생각할 때도 자신의 눈, 자신의 확고한 생각이 아닌, 다른 사람의 눈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낫게 비쳐질지를 염려해요


그런데 세상엔 못된 참견꾼들이 많다보니 성형 전에도 그렇지만 성형 후에도 남의 얼굴을 이렇다 저렇다 평가를 해요.. 보통 멘탈이면 이런 불쾌한 사람을 만났을 때 화나고 상처받고 흉터가 좀 생길지 모르지만 스스로 치유를 할 수 있는데,


나를 보는 기준이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쏠려있는 분들은 보통 이상으로 엄청나게 상처입을 수 있어요. 다른 사람 눈을 의식해서 성형을 하면 '무례한 사람'이라고 지나치거나 '누가 뭐라하든 내가 보기엔 나아졌으니 됐지 뭐' 이런 사고가 어려워져요. 그냥 그 사람이 나한테 던진 쓰레기같은 말도 팩트, 진리가 되어버려요...


그래서 성형한 후에, 성형 전에는 겪지 않았던 새로운 부정적인 상황에 무너져 우울감이 회복되지 못한 분들을 봤어요


솔직히 함부로 남의 얼굴에다 대고 생각없는 말 하는 인간들이 잘못한거죠. 그런짓 하면 안돼요
그런데 그런 인간들을 없앨 수는 없거든요. 앞으로 평생 안 마주치게 되면 좋겠지만 불가능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분들은 성형을 신중하게 생각해보셨음 좋겠어요. 물론 결정은 스스로 내려야하는거고, 무조건 하지 마시라 강요하는건 아니에요


다만 성형(그리고 성형처럼 한 번 결정내려서 행동하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오기가 거의 불가능한 일들) 을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해서 한다면, 결과가 어떻든지간에, 어쩌면 이전보다 더욱 나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게 되는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추천수3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