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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의 이별.. 극복할 수 있을까요?

ㅇㅇ |2018.12.26 00:51
조회 761 |추천 0
전남친이 한달 전쯤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가 수험생이라 남친이 뒷바라지 해주다 지쳐서 헤어진건 아니에요 남친이 더 바쁘기도 하고 확실히 성격차이가 있는데 오로지 사랑에 기대어서 관계를 유지했던게 큰 문제였어요.

저한테 크게 상처주면서 헤어진 사람이라 붙잡을 생각은 없어요. 하지만..
2년 사귀는 동안 쌓여온 추억이 자꾸 떠오르고 이별에 슬퍼 죽겠는데 당장 큰 시험을 앞둔 채 공부를 해야하는 제 처지가 너무 힘들어요.
질려서 헤어지는 일 당연히 있을 순 있는데 왜 하필 지금 헤어지자고 통보해서.. 너무 원망스럽지만 정때문에 마음은 정말 아플대로 아프고 시험 준비는 잘 안돼서 스트레스 받고 사는 게 정말 힘드네요. 비밀연애라 주변에 하소연할데도 없는것도 많이 힘들어요. 정말 친한친구들도 취준생에 미안해서 말 안꺼낸지 오래고.. 누굴 원망해봤자 그뿐이라는 것도 힘들어요. 다들 이런 이별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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