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 저희 부모님만큼 나이가 드신 분이 많은지 잘 모르겠지만 글 쓰겠습니다...
저희집은 4인가구입니다.
저랑 동생은 대학생입니다.
아빠는 300정도 벌어서(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저는 ㅠ) 70만원 용돈으로 쓰고(대중교통비,담배,회사에서 식비,할머니한테 매달 돈주기 이렇게 70)
224만원 엄마갖다주고, 엄마는 100만원 법니다.
그래서 총 324로 저희 용돈 20만원씩 40,
저희 통신비10,엄마통신비4,
관리비.식비.가끔 외식.옷사입고.보험료.
친가 외가 회비해서 총 20.
기타등등해서
한달에 40만원 저축하는거 빼고는 다 지출인데요.
가족 4명이서 324쓰면 심한건가요?
아빠 외식비나 아빠 옷사입는것도 324에 포함입니다. 3명이쓰는건 아니고 4명이쓰는거에요.
이거 심각하게 과소비하는건가요?
아빠가 이거때문에 엄마가 돈 흥청망청쓴다고
안되겠다고 이혼하자고해서
저희집 당장 며칠내로 이혼가정 되게 생겼습니다
이혼하는건 확정입니다
근데 제가 아직학생이라 잘 몰라서
이게진짜 엄마가과소비하는게 맞는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모르겠습니다ㅠ
만약 맞는거면 ㅠㅠ 저희는 이혼당해도 싼거겠죠...? 아.맞다 아빠는 저희 버리고 나갑니다...
애들 키우시는 분들이 답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빠가 사실 이혼하는 정확한 이유는
용돈 부족한데 (담배.차비.식비.할머니용돈 빼면 남는게없음) 돈 더쓸 때마다 엄마가 돈없다고 잔소리하니까, 엄마는 쓰고싶은거 다쓰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살면서, 아빠가 왜 자기가 번 돈 다갖다주는데 눈치보면서 돈도못쓰고 살아야되는지 모르겠고 아빠를 가장으로 대접을 안하고
돈만 타쓴다면서 그냥 아빠 혼자 쓰고살거라는 이유입니다..
글고 엄마는 아빠가 돈만갖다주면 다냐고 남편으로서 다정하게 해주는것도없고 시댁에만 신경쓴다. 재수없다. 이거에요
그래서 제 입장에선 엄마아빠말 둘 다 맞는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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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댓글 보니 대학생이면 알바좀 하라는 분들이 계셔서ㅜ
제 동생이랑 저 알바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도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해야되니까
돈이 필요해서 하고요
학교가 멀어서 교통비가 한달에 십만원 넘게 나와요 자세한 용돈 소비내역이나 얼마버는지,얼마 모았는지 이런건 귀찮아서 그냥 안쓸게요
여튼 저희집 살림 더 나아지라고 충고해주신거니까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