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4eGutU3KtwE
위영상은 제가올린 피해사실에대한 영상입니다..
저는 아동학대피해자입니다.
아동학대피해자라고해서 누구나 소심하고 두려움에 떨진않습니다.저도 유튜브방송을 하기까지 많은고민을했습니다.
하지만 학대를 받은 피해자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해서, 제 자신스스로 당당해지고 아픔을 떨쳐내기위해서 용기내기위해 방송을 시작합니다.
제가 마스크를 끼고 방송을 하는 이유는 아직 용기가 부족해서입니다. 이 방송으로 내가 상처에서 벗어날수있을까? 다른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줄수있을까? 방송으로 인해 내가 상처를 받진않을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스크를 끼고라도 학대에대한 사실을, 학대를 받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용기를주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학대가 무엇이라고생각하시나요?
누군가가 상대방을 때리는것? 폭언하는것?
이런 내용들을 들으시면 모두 학대라고 생각하시지않고 폭행 욕설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지금의 아동학대라는것은 대부분 내가의지하는사람이, 나를돌봐주는사람이 나를 대상으로 도를
넘는 폭행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이루어지는게 "아동 학대"입니다. 나를 돌보아주는사람은 부모가될수도, 친족이될수도, 선생님이될수도 그외의사람이 될수도있습니다. 아동학대는 어른이 어린아이를 지속적으로 학대한는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저의 영상에서 말씀하실수 있습니다.
"성인처럼 보이는데 왜 말도못하고 맞았냐"
"주변 어른들,사람들에게 신고할 생각을
못했냐 했으면 왜안했냐" 라는 당연한
반응들이 있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아동학대피해자들이 왜 신고를 안하는지
생각해보셨나요? 물론 못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못한다기보단 제경험에선 안하는것입니다.
저는 새엄마 이기에 또는 저의"친부모"가아니였
기에 그분이 집을나간후 형사,민사적으로 고소를
진행할 수 있었을진 몰라도 지금 학대를받고계시거나 그런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신고를 안합니다.
두가지의 경우가있습니다.
첫번째 사소한것 하나만해도 학대를당하거나
욕을 먹기때문에 오히려 자신이 잘못한줄알고
그순간만 지나가면 된다 라고 자신을 세뇌시켜
자신의 잘못으로 돌린다거나
두번째 저의 경우가아닌 일반적인 경우로
"친부모"이기에 신고를하더라도 처벌이아닌
격리조치를 합니다. 그렇다면 그의 친부모가
권리를주장하면 그아이는 다시 그지옥같은
환경으로 돌아가 같은일이 되풀이되거나
갈곳이없고 두려워 차라리 그순간 맞는게낫다
라고생각하여 스스로 그 환경으로 되돌아가는등
두가가지의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어떤 자식이 아무리 부모에게 학대를당해도
신고를할까요? 하지않습니다. 그순간만 버티면
된다 라고생각하고 시간이지나 무뎌지는것입니다.
학대는 치유방법이없습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도돕니다. 저뿐만아닌 다른 학대피해자분들에게
왜 맞았니 라는 질문은 오히려 너가잘못된거야
라고말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직접 자신이 피해자가아닌 어른들이 피해자에게
"신고할수 있었잖아? 왜안했어?"라고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최선의 답을 묻는게 이질문입니다.
아닙니다. 그들은 고통받고 학대의 환경에서벗어나도 더욱더 큰 오히려 자신이 맞는게낫다라고
생각될정도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상태가 좋지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사실을 숨기는것입니다.이만 각설하고 저의 얘기로 넘어오자면
저는 형사,민사적으로 고소를하기전에
저의핸드폰에 저장되있던 저를 학대한 그여자의
친오빠에게 연락했습니다. 아동학대에서 당했던 고통들부터
시작해서 그분이 집을나간 얘기까지. 답장은
저를 학대한 그의 친오빠가아닌
어머니가 답장을해주시더군요.
여러분 보통 자신의딸이 아동학대가해자였다고
덜컥 메세지가오면 "왜그러니? ,무슨일이니?라고
먼저 걱정해주는것이 맞지않나요?
그의 어머니는 그렇지않습니다. "니네집일은니네가 알아서해라, 법대로한번 해봐라 될지,
너그러다가 벌받는다"등 상식적으로이해되지
않는 답장을해오고 도발하듯이 얘기하였습니다.
아동학대피해자를 떠나서 한 사람에게 이런일 뿐민아니라 일방적인 어른이 하는말들도 그들에겐
2차적인 피해를 낳는다 라는것입니다.저는 이일
이후 고소를 결심하였습니다.
그분의 어머니와 메세지를 하고난뒤 정신적인
상태가 악화되어 정신과를 갔습니다.
담당의ㅋ분께 상황설명을 드렸습니다. 이후 담당의는
서울 아동센터에 신고를하였고
아동센터에서 저혼자 신고접수는 힘들것이니
자신들이 도와주겠다 라며 선뜻 손을내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결국 시간이많이걸려 제가
신고하는게 더빠를테니 경찰서에 신고를해라
라고 오히려 도움을 준다는 행동이 저에게
짐이되었습니다.큰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이런 일이 서울아동센터만 그러는건지
전체적으로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하는행동들은 저의경우로썬 믿지않습니다.
이제는
2차피해? 아동학대? 말못하고 지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세요 지금 제자신도
모르게 학대 피해를 받고계시는분들이 많을수
있습니다.
아이뿐만아니라 어른분들도 법의규제를 벗어날뿐이지 학대를 받고 있을수 있습니다.
헬리콥터맘이라고 아시나요? 그뜻은
"어른이되서도 꼭두각시처럼 감시,조종하듯
엄마의 규제를 벗어나지못한채 부모의 구속을
받는 행위를 말합니다" 학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피해를 받게되는 순간부터 벗어날수없는
뫼비우스의 띠안에 갇혀 사는 것 입니다.
학대는 결코 치유될수없습니다. 마음의상처는
나아지지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숨어살고 겁먹고싶지않아
이렇게 영상촬영을 합니다. 더이상 제자신을
탓하면서 살고싶지않기에 이렇게 용기냅니다.
여러분들 이 영상을 멀리 공유해주시면 저의
용기가 헛되지않는다 생각합니다. 어른들에게
받지못했던 제가 이글이 널리 퍼져
지금 신고를 하지못하는 학대피해자가 한명이라도
용기를가져 말을할 수있다면 전 그걸로 저의
용기가 헛되지않다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힘들고
지칩니다 너무힘듭니다. 같은길을걸어도
그때 맞았던 기억들이 회상되어 눈앞이 울렁
입니다. 하지만 사회에선 아무도 알아주지않습니다
제가 얘기해야합니다. 제가 알려야합니다.
지금 이글을 보고계신 여러분들, 학대를
당하셨던,당하고있는 피해자분들 이영상을
널리퍼트려주세요. 그리고 용기를내어
한마디라도 얘기해주세요.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손길을 내밀어주신다면 저는 그것으로라도
제가 받은 고통,시간들이 헛되지않는다 생각합니다.
희망을 잃고싶지 않습니다. 제 작은 용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