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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100일 됬는데, 상대방의 달라진 외모때문에 고민하는 나...

ㅇㅈㅇ |2019.01.01 12:43
조회 10,424 |추천 19
새내기 직장인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학교활동에서 만나 최근 100일 정도 연애중입니다

거두절미하고 고민을 말해보자면

여자친구가 사귀기전과 달리 이뻐보이지 않습니다

사귀기전에는 화장과 옷차림에 신경도 썼고 항상 준비된 모습으로 저를 만났습니다

물론 그때 당시 취준하던 저 또한 그랬구요

그런데 사귀고 난 후 생얼을 한번 보여주더니, 매일같이 생얼과 후드티 패딩만 입고 나옵니다

저도 머리로는 두 모습 모두 사랑스런 제 여자친구라고 이해하려고 하지만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전과같이 행동하기 힘들구요

특히 생얼로 뽀뽀해달라고 할때가 힘듭니다

진짜 남자한테 뽀뽀하는 느낌이에요..

저는 언제나 준비하고 나가는데 얘는 안그러네 이런 생각들면세 얘는 나에 대해서 신경을 안쓰나 나를 좋아하지 않나 이런 상상도 가끔 하구요..

연애엔 마음이 먼저고 외모는 2순위라 생각했던 저한테 스스로 실망감도 느끼네요 최근..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상처받을까봐 생얼 못생겼다고 말할수가 없네요

그냥 조용히 저 혼자 이별을 준비해야할까요?
추천수19
반대수16
베플ㄴㄴㄴㄴ|2019.01.01 13:36
기분나쁜게 맞음, 성별 바꿔 생각하면 데이트 하러온 남친이 100일 이후로 트레이닝복만 입는다고 생각하셈. 외적인것만 사랑한건 아니지만 그걸 포함해서 사랑한걸 인지하고 적당히 애둘러서 표현하세요.
베플ㅇㅇ|2019.01.02 05:57
외모가 별로인 것 보다 나와의 만남에 신경을 너무 안 쓰는 게 더 정 떨어질 듯. 반대로 여자가 화장하고 머리하고 예쁜 옷 입고 나가는데 남자는 매번 트레이닝 복에 모자 눌러쓰고 쓰레빠 찍찍 끌고 나온다면 어떨지....
찬반히유|2019.01.01 13:20 전체보기
나쁘네요..언젠간 한번쯤그사람 쌩얼도 봐야되는거면 보는것도 나쁘지않자나요? 그리고 어떻게 계속 화장하고 꾸민모습만 보여주나요...;;;;; 뭐님이 여자분에게 진심아니겟죠 그냥 여친놔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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