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대 나오고 주변에 남자친구들이 많은데
물어보면 다들 공감하는 얘기가
남자는 새로운 여자 있음 연락 절대 안한다는 거였어요.
새여자 있는데 연락은 왜? 이런 반응이었고
헤어지고 시간이 꽤 지났는데 연락 하는 건
참 높은 확률로 새로운 여자가 안만나져서래요.
근데 솔직히 생각해보면 당연하 거 아닌가 싶네요...
여자들도 차고나서 후회 잘 안하잖아요?
그리고 새로운 남자가 나타나서 사랑주고 잘해주는데
애써 시들해지고 힘들었던 지난 연애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것처럼요...
저도 차여서 오랫동안 전남친 기다리고
혹시나 연락오지 않을까 했는데...
그냥 새해도 밝았고
이젠 미련 접고 제 생활 해보렵니다.
폭풍같은 시간도 지나갔고
지나간 사랑에 혼자 목매는 거
이제 안할래요.
다들 각자의 인생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삽시다.
이미 그 남자는 그렇게 산 지 오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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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물론 일반화일 수 있죠. 아니, 일반화겠죠.
근데.... 사실 순수하게 그립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해서
돌아오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누구보다 제가 제일 바라는 사람 중 하나 일거예요...
근데 정말 희박할거예요.
재회까지 아니더라도 연락 오는 것만 놓고 봤을 때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 희박한 희망으로 버리는 시간들 너무 아까워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기다리든 안기다리든 시간은 간다구요.
내가 시간을 값지게 쓰든 허투루 쓰든 올 사람은 오고
안 올 사람은 안올거예요.
그러니 현명하게 판단해야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 안하겠죠?
그냥 일단 내 생활부터 찾고 보자는 뜻에서 썼네요.
모두들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