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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기로 했습니다.

ㅇㅇ |2019.01.03 16:06
조회 190,499 |추천 684

제가 판에 글 올린거 처가댁에 다 말했고,
저만 나쁜놈 만들었습니다.

1일날 애 데리고 집에 왔더니 처가댁 식구들
다 찾아오셔서 장인어른은 저 때리고
장모님 처형은 쌍욕 퍼붓고,

저도 화나서 같이 싸웠습니다.

저보고 와이프한테 사과하라길래 못한다 했습니다.
그러니 와이프랑 이혼하라고 하네요.
알겠다고 이혼한다고 했습니다.

애 데려가려는거 제가 못데려간다고 막아내서 못 데려갔습니다.

저도 저희 집안에 이런이야기 하기 싫었는데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말씀 드렸고,
현재 어머니가 올라오셔서 아이 봐 주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현재 처가댁에 있으며
sns에 억울하게 아이 뺏기고 쫓겨난 피해자코스프레
중입니다.

와이프와 처가댁에 실망을 너무한터라 이혼은
해야할거 같습니다.

합의이혼이 안되면 소송까지 갈 생각입니다.

이 일로 이혼한다면 제가 미친놈이겠지만
이 일이 계기가 된거지,
사실 많은걸 제가 참고 넘어갔습니다.

저 위로해주시고 충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자 앞으로의 상황 다시 올립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글 내리라고 하는데
안내립니다.

지도 쪽팔린지는 아나 봅니다.
지 욕이 다니까.










추천수684
반대수19
베플ㅡㅡ|2019.01.03 16:40
처가도 처음에는 님이 괘씸해서 오기만해봐라 무릅꿇고 싹싹 빌어야 용서해줄까 말까다..라면서...씩씩 되고 있겠죠. 그러다 하루이틀 지나도 무릅꿇고 죄송하다고 안오니... 진짜 이혼당할까 점점 겁먹을꺼고... 아내도 자존심에 온갖 코스프레질 하다가 님이 단호하게 나오면 혼비백산 할겁니다. 칼자루는 님이 쥐고 있어요. 잘 판단하고 잘 해결하시길...
베플ㅇㅇ|2019.01.04 01:39
그것봐요ㆍ내가 처가집 식구들 저럴꺼니까 대비하라고 했었잖아요ㆍ 이제 늦기전에 병원가서 진단서 부터 끊어요ㆍ 요긴하게 쓸거예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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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Vvvv|2019.01.04 01:14
이혼소송할때 장인어른폭행죄성립됨 진단서 끊어놓으세요 결판짓기로 한거 야무지게 하세요
베플ㄴㄴ|2019.01.04 00:37
장인한테 맞은 거 진단서 끊어놓으세요 소송할 때 중요자료 됨
베플ㅇㅇ|2019.01.04 00:57
차분하고 좋은 분 같은데 시댁도 양반에 상식적인 분들 같구요. 친정이랑 부인이 정말 교양없고 계산적이네요. 아직 젊으실때 정리하시는게 맞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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