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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초부터 어이상실

귀머거리는... |2019.01.06 05:26
조회 363 |추천 0
신년 초 부터 어이없는 일이 있었네요 진짜ㅋㅋ
모바일로 작성이라 조금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올해 30되는 지방의 평범한 여자에요
일찍 결혼하는 친구는 일찍하고 몇몇 주위 친구들도
슬슬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올해 5월달에 결혼하는 친구 A
지금은 현재 애인이 없는 친구 B
애기가 5살인 친구 C
이렇게 저까지 4명이서 만나서 커피숍에서 잠시
수다를 떨고 있는 중이였어요
당연히 올해 결혼하는 친구도 있고 애엄마인 애도
있으니 시댁얘기나 결혼얘기, 신혼집 얘기 등
하고 있었는 데 막 신혼집 얘기하다가 집 명의에 대한
얘기가 나왔어요ㅋ
저는 별생각이 없어서 열열히 얘기하는 결혼 앞둔 친구A
애기있는 친구C 가 얘기하는 거 듣고 있다가
친구들이 넌 어떻게 생각해? 묻길래 그냥" 오빠 의사지"
라고 대답했어요

그 후로는 뭐 별생각없이 수다 떤거니까 아무 생각
없었는 데ㅋㅋㅋㅋㅋ
그 후에 애인이 현재 없는 친구 B 만나서 커피먹다가
B가 대뜸 너 그런식으로 말하는 거 아닌거 같다고
자기도 생각하다가 얘기하는거라고 말하더군요ㅋㅋ


그 얘기 듣고 엥? 내가 말 기분나쁘게 하는 습관
있었나하고 왜? 그랬으면 미안해...그랬는 데
친구 B가 ㅋㅋㅋㅋㅋ지금도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너 친구들한테 굳이 남친 의사인거 자랑하지 말라고
하더군요ㅋ


내가 순간 엥.??? 하고 뭔말인가 이해가 안되서
친구B가 얘기하는 걸 듣고 있었는 데 뭐 친구 C도
남편이 주식해서 돈 잃었다는 데 넌 거기다 대고
왜 남친 자랑하냐 하더라구요ㅋㅋㅋㄱㄱㄱㅋ

아니 어이가 없어서 저는 집명의 주제 얘기하길래
아 부연설명을 하자면 만약 남자쪽에서 집을 해온다는
가정하에 집명의를 누구 쪽으로 할건지에 대해
얘기중이였거든요
그냥 저는 뭐 아직 아무 생각도 없고 친구중에 자기
명의로 하고 싶다는 친구도 있어서 남친의 의사(결정)지
라고 대답한게 제가 남친 직업 자랑한거처럼 되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아니 다시 한번 생각해봐도 남친 직업 뭐냐고 초반에
물어볼때야 의사라고 대답해준게 다인데ㅋㅋ


남친 의사긴 하지만 고생도 많이했고 아직 사회초년생
수준이에요...자세한 병원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아무튼 내가 잠시 벙쩌있다가 아니 그게 아니라
의사결정이라는 얘기였다고 그거 아니라고 막 그래도
평소에도 조심하라는 식으로 그러네요ㅋㅋㅋ
얘기 중이던 상황 설명하고 해도 의사인건 좋은 데
자랑하듯이 얘기하는건 조심하래요ㅋㅋ

화도 안나고 아직도 어이가 털려서 기가 차네요 진짜
신년초부터 아주 좋은(?) 추억인듯ㅋㄲ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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