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인 여자입니다.
같이살고 있는 친구 때문에 요즘들어 한계가 와서
고민 끝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허술한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같이 살고 있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는 일 구할 생각도 일 할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20대 중후반인데도 불구하고 그 동안 일한게 하나도 없어요.
월세며 생활비 식비 등등 모든걸 제가 냈어요.
아마 쌓이고 받을 돈이 5~600은 넘을겁니다.
제 딴에는 곧 구하겠지 배려하며 지내온게 여기까지 왔네요.
근데 그걸 고마움 미안한 감정없이 당연시하며 생활 하더군요.
근데 저도 요즘 돈이 없다보니 돈에 쫓기는데
그 친구는 신경 하나도 안씁니다.
그런거에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네 저도 호구짓인거 많이 답답한거 압니다.
인연은 진작에 끊고 싶었죠.
근데 돈은 받아야되니까요.
그동안 말을 안한건 아니에요.
말을 할때마다 짜증을 내더라구요.
물론 일구하라고 해보고 같이 일 하려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근데 일할 의지가 없더라구요.
일 해보지도 아파서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에 올때도 일한다고 하고 집나왔다고 하고 온거였구요.
일 구한다고 말로만 했지 실행을 안합니다.
그래서 친구네 집으로 돌려 보내고 돈을 받고 싶어요.
근데 친구 가족들은 그 친구가 일하는 걸로 알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돈 다받을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일한다는 보장도 없고
더이상 지원해주기도 싫습니다.
이런 지친 상태에서 친구가 좋게 보이지도 않고 친구만 보면
요즘들어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거 같습니다.
제 성격상 너무 싫은 소리는 못해서
좋게 타일러서 돌려보내고 싶고 돈도 받으면 좋은데
어떡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