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는 한달된 신혼부부이고요
결혼하자마자 임신이 되어 3주정도 되었어요
어제 저녁에 제가 출근을 한사이
아내가 친구들을 만났고
과음을 하고 저녁 11시쯤에 돌아왔습니다.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과음을 한 상황이고요
이해가 가지않는것은 본인이 임신한것을 알고있는 상태에서 과음을 한것이고 그 임산부에게 술을 권유한 친구들입니다..
제가 교대근무하는 입장이라
저녁에 출근을 하는데
출근해서 아내에게 전화해보니
밖이더라고요 일단을 저한테 아무런 말도없이 친구들을 만나로갔던 것이고요
이전에도 말도없이 이런적이 몇번있었는데
그때마다 만취해서 들어왔었는데
"집에 들어온것만 해도 어디야?"라고 생각하며 그냥 넘어갔습니다. 친구들은 동네 친구들로 두명 다 이성친구들이에요.
뭐 친구들끼리 술마실수도 있지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어제 일은 그냥 넘어갈수가 없네요
어제 전화를 해보니 밖이였고 또 말투만 들어봐도 술을 많이 마셨다는걸 알겠더라고요 근데 본인은 끝까지 술은 안마셨다라고 해서 집까지 바래다줄테니깐 위치를 말해돌라고 하니 또 위치를 알려주더라고요
직장이랑 아내가 술마셨던 지역이 가까워 직장에 양해를 구하고 바래러 갔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전화를 받지않더라고요
전화 20통정도 하면서
찾으러 돌아다녔는데 결국에 못찾았고 집에들가 봤더니 옷입은채로 술냄새 풍기면서 자고있더라고요
"너는 엄마자격이 없다" 고 제정신이냐며
퇴근하고 집에와서 따졌더만
임신초기에는 술마셔도 괜찮다며 빡빡 우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앞으로 이런일이 안 생기겠지만
저는 아이가될 엄마가 저렇게 무책임한 행동들을 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이혼해야되나요 이혼하더라도 이혼할 사유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