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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부모가 진짜 무서운 이유

니나잘해 |2019.01.08 10:21
조회 70,792 |추천 134
아 왜 예전에 월230만원으로 애 셋 키울수있다고 정신승리하는 엄마얘기 올라온적 있잖아.

진짜 무서운게 뭔지알아?

쪼들리는 살림에 겪는 가난한 마인드 트라우마 이런것들을 주로 얘기하는데

그래 가난이 싫어서 열심히 노오오오력을 해서 잘살게 됐다치자.수저 바꿨다 치자


그럼 부모는 어떤 반응을보일까?
우리 자식 짱이다 이럴까??
그렇게 생각했다면 대착각이요 흙수저집안 무서운게 아직 뭔지 다 못알아낸거야


많은 흙수저들은 부자들의 세계관을 이해못해
부자의 재산은 더러운방법 불로소득으로 얻은거라며
부자들이 재산 모으는데 제 나름대로 노력한다는걸 인정 안해.

굳이 부자까지 안가도 주변 사람이제 나름대로 노력해서 획득한 소유물 정보 진로를 지 멋대로 폄하하는 짓거리 잘하지
이런 사람 주변에도 많지않아 사실?


"하필 왜 그런데다 땅을 샀어?거기 땅값 안올라"

"그런거 할시간에 차라리 노가다 뛰는게 페이 더 벌겠다!"

"음치여서 보컬학원 다녔다구?ㅋㅋㅋ 야 내가 살아봤는데 그런거 다 쓸데없더라!"

상대는 나름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얻은 정보로 땅을사고 열심히 일을해서 돈을 벌었는데 저렇게 지 멋대로 폄하하고 있지.


자식한테라고 예외일까??

흙수저부모가 자식이 걷지도 못할때부터 20년동안 자식에게 자기의 흙수저 사고관을 주입하고 키웠는데 그게 어느날 바뀔까?

자식은 흙수저로 산 가난이 싫어서 흙수저 마인드를 떨쳐버리고 열심히 노력해서 부자가 된건데 그거 선뜻 인정하고 싶을까?



가까운 사람의 사고관이 자기랑 달라도 순순히 받아들이는거 그걸 해내는 흙수저가 몇이나 될까?ㅋ

부모니까 자식의 일이니까 예외일거라고?ㅋㅋㅋ



봐 흙수저로 살다 늙은 부모는 노오오력해서 부자가 된 자식을 이해못해.
그냥 자식이 하는일이 다 꼽게만 보여

부모인 지들은 자식이 걱정되서라고 개소릴 쏟아내겠지만 ㅋ



그래서 잘살고 있는 자식한테 가서 니지금뭐하는거야?니 그렇게 살면 안돼!엄마 아빠가 하는대로 해!! 갑질 터뜨리지

이방법이 통하지 않으면 내가 널!!!어떻게 키웠는데!!라며 돈 뜯어내기를 시전하지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ㅎㅎㅎ 흙수저 집에서 흙수저의 사고관만 주입시켜서 가난에 시달리고 트라우마만 안겨준 사실상 굶어죽는 법이나 주입해놓구선ㅎㅎㅎ



저건 부모가 아냐 학창시절에 빵셔틀대하는 일진이야

중딩때 빵셔틀이 커서 잘사니까 걔 일찐이 "야 쟤 중딩땐 내 빵셔틀이었어 쟤 찌질해서 왕따나 당했다니까~~~"이러는 거랑 똑같애


기저귀차고 뒤뚱거리는 애기때부터 내가 돈 안줘서 소풍못가서 찔찔 울던 그 어린시절 내손안에 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못 잊어서 그때의 그 지배권을 다시 획득하려고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이 소릴 하는거야


어린시절의 지배권과 +로 다커서 부자된 자식의 돈까지.


뭐 행여 부모가 한가닥의 독립심은 남아있어서 잘사는 자식 돈은 안 뜯는다쳐.


근데 부모는 흙수저고 그 마인드 바꿀생각이 없어
특히 20년여 동안 자기의 흙수저 마인드를 주입해왔던 제발 아래의 존재인 자식에겐 더더더욱


부자된 자식이 하는 행동을 도통 이해할수가 없어.다 맘에 안들고 거슬려


자식은 세상 어딜 가도 능력자로 인정을 받는데 오직 지 부모한테만 박대받는거야 늘 니는 틀렸다면서 기죽이는거야

이렇게 내가 뭘해도 후려치고 기죽이는 존재를 평생동안
달고 살아야해 그 어디를 가도.......
이 후려치기에 낚여서 부모한테 돈 대주면 뭐 평생 ATM기 확정이고


돈 안대준다 쳐도 난 뭘해도 박대받는 존재라는 박탈감은 평생 따라다녀 진짜 재벌이 되고 대통령이되어도!



그리고 인생은 진짜 알수없어.부자로 잘살다가 불경기가 덮친다거나 사기를 당한다거나 해서 그 애써 번 재산 다 날릴 일도 얼마든지 있어.

이때!바로 이때 흙수저 집안의 한계가 드러나지.

자식이 부자됐답시고 잘사는모습이 꼬왔던 얘 부모는
이때 주옥된 자식에게 니 그럴줄알았다~~~ㅋㅋ고 온갖 조롱 험담을 퍼부어 자식의 의욕을 완전히 꺽어버리지

어짜피 가난한 집이니 물질적 도움따윈 생각도 안했는데 잘될땐 배아파하고 힘들땐 비웃음이나 날려대는게 내 부모라니....


자식을 그저 지 발 아래의 갑질 대상으로만봐서
자식이 잘되면 배아파하고 자식이 주옥되면 비웃고 침을뱉어서 완전히 멘탈을 꺽어버려.




흙수저 부모가 무서운 결정적인 이유

수저바꾸기 어려운 이유야 저게
추천수134
반대수156
베플남자ㅇㅇ|2019.01.08 10:39
흙수저지만 우리부모님들은 안그래. 일반화는 하지마. 항상 못해준거 미안해하고 굶어죽을지언정 자식에게 손 안 벌리는타입. 우리 부모님이 그래서 그런지 내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부모상은 자기희생적인 느낌이 강한데..
베플남자오잉|2019.01.08 12:00
쓰니부모가 그렇게 살았고 그래서 쓰니도 똑같이 비루하게 산다는거지? 말을 어렵게 하는 버릇이 있네
베플남자하하|2019.01.08 11:40
일반화 모순임... 본인이 흙수저라고 경험쓰신걸 일반화시키지마세요 훌륭한 부모들도 있습니다
베플ㅇㅇ|2019.01.08 23:26
자식 질투하는 부모 진짜 많음 ㄹㅇ
베플아아|2019.01.09 05:38
난 이 말에 동의해. 우리 엄마가 그렇거든. 잘살면 돈 꼬불쳤다 엉큼하다 욕하고 못살면 빚구덩이에 빠졌다고 남한천지가 다 알도록 떠들고 다녀. 흙수저 마인드 진짜 무서워. 내 형제들 다 못사는데 지들 잘살때는 개무시하더니 이제는 배아파서 죽으려고 해. 그러면서 돈 보태달라고 거지짓해. 흙수저의 문제점은 거지 근성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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