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추가글 올리고 글이 삭제가 되었네요.
댓글에 욕이나 비방하는 글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대중교통 이용시 음식 반입까지는 몰라도 먹으면 벌금형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분들 추천, 벌금형까지는 너무 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반대 해서 의견이 어떤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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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선까지 가고 네이버에 기사까지 났네요;;; 그냥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한 제 개인적인 견해와 다른 분들은 음식물반입 및 섭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올렸는데 다양한 의견들이 있네요. 저도 한소리 하시지 그랬어요 라는 댓글도 있는데 그냥 제 성격이 님들처럼 한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여기에 글 남긴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선 그냥 개인차 라고 생각해요. 똥피주의 라서 그냥 저런 막무가내인 분들은 무시가 답이라고 생각해서요. 이런 공간에서는 이런일 저런일 공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아무튼 이게 기사까지 날 일인가 웃프네요. 기사 내용 궁금하신 분들은 밑에서 보시고요. 하루 빨리 음식물 반입은 그렇다 쳐도 섭취 금지법 나왔으면 좋겠어요.
http://naver.me/FdjWyosJ
어제 저녁 7시경에 건대에서 짐실 방면 2호선 타신 분 계신가요??? 한창 사람 많은 시간에 피자 들고 타는 것도 좀 민폐인데 애가 배고프다고 징징 거리니깐 아무 주저없이 한조각 꺼내서 먹이던데, 이거 좀 아니지 않나요?
사람들 다 눈치 주는데 하나 다 먹으니깐 애한테 하나 더 먹을래? 이러는데 순간 내 귀 의심했네요. 애가 하나 더 먹고 싶다고 하니깐 또 꺼내주려고 하자. 옆자리 아저씨가 엄청 젠틀하게 지하철은 여러사람 다같이 이용하는 공간이니깐 움식냄새가 심하니 집에 가셔서 드시죠 라고 하셨는데 아저씨한테 한다는 말이 가관이었어요.
“내돈 주고 산거 내가 먹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아저씨는 그냥 웃으시면서 한심 하다는 표정 지으시더니 말 안 통할것 같은 사람인거 아니깐 그냥 한숨 쉬시면서 계시더라고요. 결국 애는 두조각 먹고 조용해졌어요. 빵이나 커피 삼각김밥 같은것도 원래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진짜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아이가 있는 엄마 입장에서 너무 보기 안 좋으면서도 사람 마음이 참 우습고 신기한게 막상 짜증나도 또 아이가 맛있게 먹는 모습보니 피자 좋아하는 우리 애들이 생각 나길래 퇴근길에 친구가 피자 할인 받고 주문하라고 알려준게 생각나서 여기서https://app.mg/1527783 한판 시킬돈으로 두판 시켜서 잘 먹었네요. 그냥 배달 시켜서 먹으면 저런 피해 주는 일도 없는데 어쩔수 없이 들고 타는건 몰라도 먹는건 좀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저말고 거기 타고 계셨던 분 있으신가 궁금해서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