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만 최대한 짧게 얘기 하겠습니다.
저는 전남친과 헤어진지1년이 됬고 10년 연애를했고 결혼까지 준비했었습니다.
근데 전남친이 더이상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면서 떠났고 파혼 때문에 양가집에서 한바탕 난리가 났었습니다.
저는 헤어지고 2달은 정신을 못 차리고 살았고 밥도 거의 먹지않고 페인..같이 살았죠
1년이 지난 지금도 전남친이 그립습니다.
단짝친구..도 잘 알고 헤어지고 힘들때 항상 위로 해줬던 친구고 초등학생 때 부터 친해서 20년 가까이를 함께 보내고 부모님끼리도 친하신데..
어제 저녁 밥 먹자고 불러내서 자기 결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상대가 제 전남친... 미안하다고 울더라구요 양다리는 절대 아니라고..사실 예전부터 제 전남친을 마음속에 담아놨다고 저보다 더 오래 전 부터..그냥 아무생각 없이 자리를 박차고 나와
술만 마셨네요.. 결혼식에 가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