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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단짝친구랑 전남친이랑 결혼 한다네요.

ㅇㅇ |2019.01.10 09:11
조회 18,318 |추천 2

본론만 최대한 짧게 얘기 하겠습니다.
저는 전남친과 헤어진지1년이 됬고 10년 연애를했고 결혼까지 준비했었습니다.

근데 전남친이 더이상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면서 떠났고 파혼 때문에 양가집에서 한바탕 난리가 났었습니다.

저는 헤어지고 2달은 정신을 못 차리고 살았고 밥도 거의 먹지않고 페인..같이 살았죠
1년이 지난 지금도 전남친이 그립습니다.

단짝친구..도 잘 알고 헤어지고 힘들때 항상 위로 해줬던 친구고 초등학생 때 부터 친해서 20년 가까이를 함께 보내고 부모님끼리도 친하신데..

어제 저녁 밥 먹자고 불러내서 자기 결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상대가 제 전남친... 미안하다고 울더라구요 양다리는 절대 아니라고..사실 예전부터 제 전남친을 마음속에 담아놨다고 저보다 더 오래 전 부터..그냥 아무생각 없이 자리를 박차고 나와

술만 마셨네요.. 결혼식에 가는게 맞는걸까요

추천수2
반대수90
베플ㅋㅋ|2019.01.10 09:33
쓰레기들! 확실히 양다리였음. 양다리 아닌데 1년도 안되서 결혼하겠음? 주변사람들한테 전부 소문내길 바람. 그렇게라도 해야 쓰니 마음이 조금이나마 괜찮아지지 않을까...친구년이 둘이 헤어지라고 남자 뒤에서 얼마나 난리를 쳤을까! 그년은 쓰니 옆에 붙어 있었던 이유는 단하나 그남자 때문임. 쓰니 옆에 붙어 있어야 그남자를 한번이라도 더 볼수 있으니까... 친구의 계획이 성공으로 돌아갔네...
베플ㅋㅋ|2019.01.10 11:19
당당하게 가셔요~# 결혼식~~ 10년 연애하셨으면 주변에서도 다 알거구~ 친구도 본인입으로 직접 밝혓으니 가셔도 됩니다~# 가셔서 밝은표정으로 축하해주고~ 신부 신랑이랑 사진도 짝고~ 신랑 부모한테 인사도 하고~ 아! 우인촬영은 꼭하셔여~^^
베플ㅇㅇ|2019.01.10 10:29
이건 빼박 양다리임. 소문내는게 최고! 우리언니 친구도 그렇게 당했는데 대학동기라 소문 쫙 퍼뜨렸더니 결혼식에 신부쪽 친구 꼴랑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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