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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에 비교하다

ㅇㅇ |2019.01.16 08:00
조회 49 |추천 1
금성에 비교하다
 
여러분은 오직 한 가지 이유 때문에 하위세계에 태어나 있는 영혼들이며, 그것은 최고창조신과 함께 지각 있는 협력자가 될 수 있는 경험을 쌓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티타니안(금성인)들이 오랫동안 인식하고 있는 진리이고, 이러한 자각은 우리의 삶의 방식에 반영돼 있다. 새로운 경험으로부터 얻는 배움은 각 개인의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날마다 우리는 영혼으로서의 우리 자신에 관해, 그리고 우리가 탐구할 수 있는 수많은 세계들에 관해 좀 더 배우기 위해 분발한다. 우리는 그것들이 우리에게 어떤 과제나 교훈을 제시하고 있는가를 통찰하기 위해 그 경험과 상황을 주의 깊게 조사한다.
 
지구상에서의 내적 및 외적 삶들은 종교와 판에 박힌 교육에 의해 교묘히 조종 받고 있다. 종교는 짐작컨대 내면의 영적 삶을 돌보고 해결하는 것이다. 반면에 교육체계는 외부의 물질적 삶에 관계된 배움을 돌보고 처리하는 것이다.
 
내가 채터누가에서 한 어린 아이였을 때, 교회와 학교는 나의 삶을 이루는 두 개의 중요한 영역이었다. 이 양(兩) 분야에서 나는 실망감 외에는 얻는 것이 없었는데, 왜냐하면 거기에는 지구인의 현 의식이 그대로 반영돼 있기 때문이었다. 지구상의 종교와 교육은 개인적인 자유를 거의 허용하지 않으며, 인간이 그 자신만의 고유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지 않는다.
 
나의 고향 행성에서의 교육은 오랜 세기에 걸친 진화의 산물이다. 금성에서는 최고창조신의 법칙을 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경험들은 매우 높이 고려되며, 그렇게 우리의 교육체계가 형성돼 있다. 그리고 그것은 초기단계 이후 새로운 금성인 문화와 공조하며 발전해 왔다.
 
조직화되고 경직된 교육은 금성의 주민들이 새로운 삶으로 옮겨갈 때 돈과 산업, 그리고 쇠퇴하는 도시들과 함께 버려졌다. 그리고 그들은 아이들이 행한 것은 사실과 개념들을 암기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과 그 대분은 곧 망각되고 만다는 꾸밈없는 진실에 직면했다. 더욱 중요하게도 그들은 물질세계의 인간은 영혼의 배움을 말이 아닌 실제적인 삶의 경험들을 통해서 배워야만 한다는 것을 이해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자연으로 돌아감으로써 아이들은 초년기부터 삶에 몰두하기 되었다. 각 가정은 자신의 어린애들을 스스로 가르쳤다. 사람들은 가정을 영위하는 가운데 참여를 통해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새로운 방법과 원리들을 창안해 냈다.
 
예컨대 가정의 어머니가 식사준비를 위해 야채를 준비했을 때, 그녀는 자녀들 앞에서 그것을 다듬고 껍질을 벗기는 과정에서 하나하나를 세고는 했는데, 이런 식으로 아이들에게 셈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정원에서 아이들은 채소들의 모양과 성장방법을 알기위해 그것을 직접 수확해 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그럼으로써 어머니가 식사 준비하는 것을 도왔다. 그런 방식으로 그들은 인공적인 그림들 대신에 채소들을 직접 다뤄보는 경험을 했다. 또한 아이들은 소풍이나 현장실습 기간 동안에 자연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는데, 예를 들면 그 식물이 먹을 수 있는 종류인지, 아닌지를 배웠다. 그리고 특별한 경우에는 아이들로 구성된 작은 그룹들이 행성들과 우주에 관해 배우기 위해 우주공간으로 데려가지기도 했다.
 
가정에서 아이들은 동물을 돌보고 집안청소를 도왔을 뿐만 아니라 1주일에 1번은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는 책임을 맡기도 했었다. 그렇다고 문학이나 예술이 빠지지는 않았다. 아이들은 언제나 그들이 배운 것에 대해 시를 짓거나 노래를 작곡해보라는 격려를 받았다.
 
아울러 그날 하루 동안 그들이 본 사물이나 사람들이 종이 위에다 그려보라고 의욕을 북돋아 주었다. 그리하여 무용, 미술, 연기, 기타 모든 종류의 재능들이 어린 아이들과 성인들을 위한 대중적인 취미가 되었다. 결국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은 오늘날의 일상적 삶을 이루는 긴요한 일부가 되었던 것이다.
 
특별한 놀이 하나는 특히 대중적 인기가 있었다. 이 놀이에는 모든 아이들이 연주하고 노래하기 위해 함께 모인다. 그리고 각자는 자기 차례가 오면 어떤 예술적 특성이나 상황, 무대장치 등을 고안해내는 것이다. 그때 다른 아이는 그 아이의 아이디어를 표현하기 위해 연기하고 노래하거나 춤을 추었다. 이것은 그 모임에 참석한 전원이 번갈아가며 아이디어를 창출할 기회를 갖고 한 가지를 행동으로 표현할 때까지 저녁 내내 계속되었다.
 
아이들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재빨리 사고하는 것과 이야기나 시, 또는 개인이 인도받은 재능이 무엇이든그것을 창조해내는 것을 배웠다. 이처럼 아주 어린 시절부터 그들은 자기 자신을 수많은 다른 방식으로, 또 동시에 재미있게 표현하는 것을 배웠던 것이다.
 
그리고 날마다 늦은 저녁에는 가족 구성원 전원이 함께 모여 영적인 체험을 하기 위해 30분 정도 침묵 속에서 몸과 마음을 이완했다. 이것은 <묵상의 시간>이라고 부르는 영적인 문제에 대한 몰입의 시기이다.
 
사람들의 이해력이 발전함으로써 그들은 아이들이 자신의 태도를 계발하고 고유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유를 부여받을 경우, 그때 그 아이는 부모의 단순 복제품이 아니라 한 독립적 개체로 성장하리라는 것을 배우곤 했다. 아이들은 적절한 인도와 훈련과 더불어 자신의 기준에 의해 자연스럽게 자라났다.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은 억지로 하라고 강요받지 않았으며, 그들 스스로 준비가 되었다고 느낄 때 비로소 당시 금성 문화의 기초부터 배워나가도록 허용되었다. 그러나 모든 배움의 놀이가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게 된 이후로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적극 참여했다. 모든 아이들은 배우고 성장하려는 자연스러운 욕구를 인식하고 있었다.
 
금성의 아이들은 대부분의 기초를 가정에서 배우며, 그러므로 모든 부모들은 자기들 자녀의 배움의 과정에 직접 관여되어 있다. 가정이 삶의 중심이 되어 있는 까닭에 이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리고 금성의 주민들이 아스트랄 차원으로 변형되었을 때도 그들의 교육과정에 대한 접근법은 같은 방식으로 지속되었다.


출처 : 나는 금성에서 왔다 / 옴넥오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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