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했을땐 정말 후련했는데
취업하구 회사다니면서 20대 후반으로 들어서니
갑자기 대학생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이 너무 든다..
일이 바빠서그런지,, 그래두 딱히 일땜에 힘든건 아닌데
친구들도 자주 못만나서 그런가..
대학생때 학교가면 동기 선배 후배들이랑 놀고,, 술먹고 같이 공부하고
그냥 그랬던 추억들이 계속 떠오르면서 뭔가 혼자 쓸쓸해짐...
벚꽃피는 날이면 더 심해질듯,, ㅠ 일하다가도 자꾸 눈이 촉촉해져 감성 왜이래
진짜 좋았는데 ,, 특히 벚꽃피면 대학교 명당자리에 돗자리 피고 치맥 시켜먹던 그 시절
지금도 하라면 할 수 있는 거지만.. 대학생때 그 느낌은 못살릴듯.
공부하라고 하면 다시 할 수 있을 거 같아 그정도로 돌아가고싶네
그렇다고 대학교 다시 들어가는건 에바고 ㅋㅋㅋ
그냥 아련하다..
언젠가 본 글인데
힘들다고 생각했던 그 시절도
지나고 나면 다 좋았던 순간이고
돌아 생각해보니 인생은 항상 좋은 순간들로 가득차 있었다는 말
지금 힘들었던 순간도 언젠가 추억이 되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또 그립다가도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아야지 그런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