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속이 좁은 건지 신랑 집이 이상한 건지 봐주세요
아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겟지만 그냥 써보겟음.
(폰이에요 ㅠ 아이폰 바꾼지얼마안되어 오타 이해바랍니다)
필터없는 시어머니
귀안들리시는 시아버지
뭐 결혼전엔 아줌마 아저씨라는 생각에 보지도않았습니다
그냥 신랑이랑 저랑 나이차가 있어 할머니,할아버지 같은생각을 하긴함
결혼하고 사골이나 국끓여다드리면 국에 기름이많다며 못배웠냐는 소리도 하고
너가 집안일을 잘하는지 몰래가서 문 뜯어본다던지
이런소리함. 뭐 그거가지고 뭐라해서 사과보다는 신랑이 시댁에 뭐라함.
나 워킹맘임
애낳기전에더 일함 쭉.
월급처이 얼마안남
제사며 기제사며 연애때는 가지도않더니
결혼하니 신랑은 일하는 사람이라 바쁘니 오지말고
나만 오라함
그일로 제사 안감 신랑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제사만 참석
그 외 여럿 발암물질 일들이 많음
명절은 큰집가서 차례지내고 친정놈어가는데
시어머니 누나오는데 어딜가냐고 같이 밥먹고 가는거라함
너네누나도 친정오는데 나도 친정가야한다고 해서 감
근데 몇년간 시어매 이해못하고 머라함
“내가 엄청많이 요리했는데 너네 안먹고 갈거잖아~?”
이걸 매년 말함 듣씹ㅇㅇ
노출증 시누.
초딩애 있지만 늘 벗고 다님. 자기는 아줌마가 아니라 동네아줌마랑 안어울린다고함..
친구도 없어서 신랑친구들이 결혼식날 사진찍었다함
초딩애 반 엄마들이랑도 몇번 싸우고 사이별로라함
내 결혼식날도 딱붙는 검정원피스에 긴생머리 찰랑대며 입구에서 혼자 하객들에게 인사를해서
다들 누군가 했다함. 박완규 머리에 클럽갈분이 왔다갔다ㅜ워킹쇼릉 한다고.. 다들 당일부터 누구냐고 물어봄
대망의 우리아이 돌잔치때에도
돌잔치도 안할라는거 시댁식구들 아주 안한다고 성화셔서
하긴함 ㅠ 아 개후회함...
돌스냅이며 다 돈 엄청 들였는데 열받아서 버림..
시댁식구들 또 늦게와서 나는 처음에 못봤지만
시누가 붙는 아래위 옷 입고와서 다들 놀랫다함
작은브라를 찼는지 중요부위가 도두라지게 보여서
눈이 그냥 거기로 간다며.
우리친척이며 지인들 회사분들까지 ㅉㅉ 하심..
시어머니도 개취지만 캬바레 의상에 목에 뭘 두르셨는데
그걸로도 사람들이 .. 신랑가족을 욕함..
그리고 신랑 외가에서 나보고 너는 너희집에서 돌연변이냐고 인물이 다 없다며 비하함. 친정엄마도 들으심..
이런걸로 내가 신랑한테 머라함 이혼얘기까지..
애첫생일 축하는 커녕
가을 돌잔치 하고 여지껏 3달 넘게 주윗분들한테 우리시댁욕에 시달림 .. 나도 보고 열받았지만 시댁에도 경사니 이해하려 해봐도 계속 욕을 들으니 더 짜증남
신랑이 나랑 싸우고 시댁에 말했지만 사과는 커녕 아무말이 없음.
시누라도 안보고 살게해달라함. 신랑도 ㅇㅇ 햇지만
시어매는 우리 몰래 자꾸 시댁과우리약속에 부름
만날때마다 시누는 또 레깅스에 구두에 정장토트백을 들고나옴;; 대놓고 옷에대해서 눈어따둘지모르겠다 가족모임에 거북하다거 해도 본인은 편하다고 입고나옴
매형 시누남편은 치마가 짧은건지 옷이 왜 야하다는건지 모른다함
시누 상짝 완전체임
왜왜? 이런식으로 답함...;;
신랑에게 시누가 보낸 카톡보니
돈많은남자가 번호따간다며 자랑카톡을 보내고
본인 미혼이라구 속이고 카톡하다가 버렸다함..
그리고
이번에 시댁 외가에 칠순이셨음
뭐 일주일전도 아니고 2-3일전에 말함..
안간다함 아이데리구 약속이 있었음.. (미리 한달전 돈내규 예약한 선약)
그러다 어르신 칠순이시고 또 아이를 보여줘야할 것 같아서 선약을 빨리 갓다와서 참석함.
참고로 나는 그냥 인물은 평범..? 그냥 내얼굴 만족.
자랑은 아니지만 신랑만나면서도 뭐 번호며 교수에 감독에 아무튼 많이 따라다님 ㅠ 170/58이거
칠순에서 또 외모비하당함..
아이랑 노느라 면바지에 코트에 니트에 그냥 딱 아줌마 패션이긴했지만 무지평범했음
그외 시누는 닭털핑크퍼에 똥치를 입고 나옴
그때부터 나랑 비교하기 시작함. (시누랑 10살차이)
시누가 나에게 반말을 하니
돌연변이 얘기하신 어르신이 또
너가 더 나이많냐고 시누에게 외모로 보면 쟤가(나) 더 나이많을 것 같다함 ...
???
신랑은 웃고있음
그러다 시어매에게 쟤는 (나) 늬 동생같다 함.
????
그냥 내 꼬라지가 추한걸수도 있고..
하지만 외모적으로 이렇게 수치스럽고 비하당할 정도는 아니었음.
신랑한테 내가 이런말 듣고있는데 뭐하나 편안들어주냐고 함
이해못함
내가 이걸가지고 애 어린이집 보내고 짐정리해서 집나옴
신랑회사에 미친집구석 그만엮이고싶다고 이혼하자고 서류 퀵으로 보냄.
내 행동이 비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