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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외여행 못가게 하는데 너무 서러워요

ㅜㅜ |2019.01.24 03:13
조회 36,000 |추천 2
어디다 조언 구할 곳도 없어서 가입했어요...ㅠㅠ

대학생이고 지금 아시아권 나라로 교환학생 와있는데, 저는 온김에 주변 다른 나라들도 여행하고싶고 한데 엄마가 여행에 부정적이에요

여행을 한다면 혼자 하게 될 것 같은데 혼자는 학교 밖으로 며칠씩 가지 말고 잠은 학교 기숙사에서 자라고, 당일치기로만 갔다 오라고 하시네요 저는 좀 멀리 있는 나라도 가서 며칠 여행하고 오고 싶은데..

그렇게 여행하고 오고싶다는 얘기만 꺼내면 위험하지 않냐면서 뉴스에서 한국인들이 다치거나 죽은 얘기 꺼내시고..

왜 맨날 가지 말라고만 하냐고 다들 교환학생 오면 여행다니는데 나도 가고싶다고 당일치기로만 갈 수 있을것같냐고 비행기값이 더 들겠다고 화냈더니 그냥 걱정되서 하는 얘기라고 가고싶으면 가라고 하시고...

너무 서러워요 교환학생 와서 울게 되면 집이 그리워서 울 줄 알았지 이런것때문에 울게될줄은 몰랐어요 여기까지 와서 이런걸로 엄마한테 화내고 싶지도 않았는데..

아직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해서 용돈으로 생활하는데 그래서인지 큰 돈 쓸때마다 엄마한테 상의하고 허락받고 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냥 정서적으로 독립하지도 못한 것 같네요... 이제 4학년인데 아직도 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해서 이러고 있다는게 화나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외국이니까 엄마가 걱정하시는것도 이해는 가는데 그럼 누가 어디를 여행할 수 있나요..
생활비야 계속 받을 것 같지만 여행경비는 모아둔 돈에서 해결할 수 있는데..

여행가는거는 계속 말해왔고 그때마다 가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오늘 또 유난히 서럽네요

괜히 다른 교환학생들은 여행 많이 다니니까 비교해서 더 가고싶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냥 너무 서러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들려주세요
추천수2
반대수163
베플호호|2019.01.25 16:54
아휴 철딱서니 없네 아시아권에서 다른나라라고 해봤자 치안 좋은 곳 드물텐데 거기서 여자 혼자??무슨 배짱인지...거기다 경제적으로 의존하고있는거면 부모님 말 들어요...나중에 본인 돈벌어서 가세요 그라고 딴사람들은 갔는데 서럽다고요?? 교환학생 못보내주는 집도 많아요 참내
베플ㅇㅇ|2019.01.25 16:58
필리핀? 한국인 사망 1위 필리핀 아님? 나라도 필리핀이나 인도는 말리겠음.... 아시아는 사실 한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 아니면 여자 혼자서는 각오하고 가야함... 근데 사실 여자 혼자는 어딜가도 각오해야하니까 알바해서 가세요. 자기 용돈 모아서 혹은 자기가 알바해서 벌어서 간다는데 부모님도 못말릴걸요
찬반ㅇㅇ|2019.01.25 18:21 전체보기
그냥 넌 좀 쳐 맞자 벌레같은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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