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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처음 적금 시작함

ㅇㅇ |2019.01.24 17:43
조회 89,983 |추천 44

댓글 몇개 달렸을때 수정글을 남겼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와서 보니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댓글 다 읽어봤는데
별거 아닌 저의 고민글에 소중한 한마디 해주시고
응원 또는 충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덧붙이자면
수입과 상관없이 제가 하고싶은걸 다 하고 사는게 욜로라고 생각했고 3년동안 일하고 해외여행하며 하고싶은거 하고 살다가 다시 일 시작한거예요.

그리고 경조사비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주변에 다들 결혼을 해서 축의금 나갈 일은 거의 없고 돌잔치나 친구들 생일 정도 챙기려고 3만원씩 잡았어요.

핸드폰비는 약정이 끝나서 적게는 4만원에서 소액결제시 10만원까지 나오길래 많이 잡아서 10만원이라고 했습니다.

보험은 쭉 부모님이 넣어주셔서 따로 나가는 돈은 없고 회사가 집에서 가까워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200만원으로 살아지냐는 댓글도 보았는데 보너스나 상여금이 좀 높아서(제 기준에서는) 아직은 무리가 없어요, 이것도 모아서 저금하겠습니다:)

그동안 판 덕분에 세상 보는 눈이 많이 넓어졌어요
근데 이렇게 덕분에 또 새로운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회생활한지 6년차 되는 (비혼주의)서른두살 여자입니다.

그동안은 저금도 안하고 욜로처럼 살다가

이번달부터 적금을 시작했어요.

이정도면 괜찮게 돈 관리하는건지 한번 봐주세요.

월급은 세후 200 (명절보너스, 성과급 별도)

- 적금 4개 총 85만원
- 주택청약 5만원
- 운동 20만원
- 핸드폰비 10만원
- 주유 7만원
- 경조사 3만원 (자유예금으로 모아두고 필요할때 지출)

여기까지가 고정지출이고 (130만원)
나머지 금액만큼 카드 사용 후 선결제로 갚고 있습니다 (카드포인트 모으려고)

이정도면 괜찮은거.. 맞죠??

추천수44
반대수67
베플ㅇㅇ|2019.01.25 19:45
욜로하기에는 나이에비해 급여도 말도안되는 수준인데 이건뭐 골로네
베플ㅇㅇ|2019.01.26 15:28
잘하고있으신듯 ㅋㅋㅋ어떤집은 애도 하나있는데 남편 세후 200으로 사는집도 널렸어욮ㅋㅋㅋㅋ
베플걍사람|2019.01.24 23:24
집이 좀 잘사시나..그래도 사회생활 6년차에 모은돈 하나도 없는건 좀 그렇네요. 비혼일수록 노후준비 더 빡시게해야되는거 아닌가요??어쨋든 세후 200에서 85모으는건 괜찮은거같긴하네요.
베플ㅇㅇ|2019.01.26 18:03
여기 뭔소리지?? 32살 이제 부터라도 악착같이 모아서 가면돼요. 그리고 집안이 괜찮다면 돈 모으는데 크게 신경안써도 됐을수도 있고 집안 사정 속속히 다 모를텐데 왜들 비꼬지? 내 주변애들 2천 겨우 모아서 시집간애들 많은데?? 3천이상 모아서 간애들은 악착같이 모은거 아니면 부모가 2천정도 보태 준거고 그거 아님 구라치는거에요. 30대중 후반에 결혼하는 여자 아닌이상 4-5천 모아서 간 여자들 없다. 어디서 구라를쳐 ㅋㅋㅋㅋ 그리고 30대초반이여도 대기업 취업 아니면 200초중반 월급인데 무슨 다들 어디 직장이길래 개소리들이지.
베플ㅇㅇ|2019.01.26 15:34
사람이 사는데 정답이 어딨어.. 베플말 넘 신경쓰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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