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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식어가는거 맞죠?

ㅇㅇ |2019.01.24 20:24
조회 1,908 |추천 0
애인이랑 사귄지 6개월 째 되어갑니다. 안 맞는 부분도 많았지만 솔직히 아직 서로 잘 모른다는 생각으로 계속 맞춰갈 계획이었습니다.그런데 여러분도 6개월이 다 되도록 열 내면서 싸우나요? 언제쯤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지..
매번 똑 같은 얘기만 합니다. 상대의 마음을 먼저 이해해주고 그 다음 내 이야기를 하자고..요즘도 자주 싸우고요 ㅠㅠ 이렇게 힘든데 사랑을 다들 하는건가.. 아니면 우리 커플만 이렇게불 같이 화내고 둘 다 다혈질이어서 그런건지.. 생각하고 걱정하는 와중에 애인 폰을 봤습니다.카페에서 화장실 간다고 하는데 놓고 가길래 확인하고 싶어서얼른 들어서 메뉴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으로 보인건 우리가 사용하려고 깔아 놨던 숙박예약 앱이 굳이 폴더에 들어가서정리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채팅 어플, 소개팅 어플이 왕창 깔려있는겁니다.. 아X시아, 아X다 등등.. 너무 충격이었어요.이걸 애인이 오자 마자 말을 할 수도 없고.. 왔는데 그냥 너무 손이 떨려서 집에 간다고 말했어요.그리고 박차고 일어나서 집에 가려고 돌아서는데 잡으면서 무슨일 있냐고.. 물어봤는데 진짜ㅠㅠ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아무것도 아니라고 버럭 화내고 뿌리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상황을 회복하기엔 너무 어렵겠죠..? 그만해야 되는게 맞나요..ㅠㅠㅠㅠ아니면 제가 괜한 오해를 한걸까요? 심심해서 했다고 해도 용서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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