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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문제 제가 실수한 건가요?

궁금 |2019.01.25 17:09
조회 24,820 |추천 0
남편이랑 어제 싸우고 오늘 남편 퇴근하고 들어오면
또 싸울 것 같아서요.

어제 동서랑 통화하다가 세뱃돈 얘기가 나왔어요.
동서는 결혼한지 2년 됐고
저는 결혼한지 5년, 2돌 된 아들 있는데

작년 설에 저희 아들 세뱃돈 대신 봄 옷 선물을 해서
설 명절 얘기하다가 동서가 또 아들 뭐 필요한 거
명절에 선물하겠다 하길래
제가 이번 설에는 선물 말고 그냥 현금으로 세뱃돈
줬으면 좋겠다고 했거든요.
동서는 알겠다고 하고 그냥 전화 끊었는데
남편 퇴근하고 저녁 먹으면서 얘기했는데
저를 무슨 동서에게 세뱃돈 삥 뜯는 것처럼
몰아세우길래
저희 아들 통장에 저금시켜주려고 했다고 하는데도
자꾸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라고 시켜서
싫다고 하다가 지금도 톡으로 싸우는 중이에요.

아들 앞 통장에 저금해 주려고 그러는거고
이젠 그다지 필요한 것도 없어서
그냘 현금으로 세뱃돈 달라고 한건데
도대체 남편이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제가 동서에게 세뱃돈 때문에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정말 왜 그러는 걸까요?

남편 퇴근하고 와서 또 한바탕 할 생각하니
너무 짜증나요.
추천수0
반대수265
베플ㅇㅇ|2019.01.25 17:59
남편은 체면이 좀 있네ㅋ 어떻게 두살애 돈으로달란소리가 나오지?ㅋㅋ어으 낯뜨거워...남편분 화이팅!
베플ㅇㅇ|2019.01.25 17:43
왜 그렇게 염치가 없어요? 여태까지 선물도 당연한듯 받은거같고 선물 받을거 없으니까 돈달라고하고 님이 동서한테 뭐 해준거라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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