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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지옥같은 삶..

그냥 |2019.01.30 02:33
조회 104,706 |추천 373
36살..
적은 나이도 아닌데 난 왜 이렇게 허우적 거리며 사는걸까?..
모아둔건 없고..
엄마로 부터 물려받은 빚은..이자에이자가 자꾸 붙어 이젠 월급으로도 감당이 안되고..

하루가 멀다하고 술에취해 내속을 뒤집어 놓는일은 일상이 되어 버렸다..

내친구들은 하고싶은거 갖고 싶은거 모두즐기며 산다곤 할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 즐기며 살아가는데..

난 왜그럴까?..
당장 다음달 갚아야 하는 카드값은 돌려막기로도 버겁다..

티브이속 떵떵거리는 연애인들이나..
주변에 잘사는 사람들 보면 자괴감에 빠져든다..
그들도 노력과 노력끝에 이룬 성공 이겠지만..

난? 난 안그랬나?..진짜 악착으로 살아왔다 생각하는데..
영혼이라도 팔고싶다..
이 지옥같은 삶에서 벗어 날수만 있다면....

빚없이..인간답게 살고싶다..너무나도..
추천수373
반대수18
베플ㅇㅇ|2019.01.31 17:35
아니 엄마 빚이 많으면 상속을 받지 마시지 ;;;;; 무슨 빚을 대물림 하나여 ? 그렇고 빚이 감당이 안되면 신용회복이라던지 파산신청을 해요 . 멀자꾸 빚으로 빚을 갚나여 . 이자만 모아도 원금은 다 갚았겠네요 .... ;;;; 빚 갚는다고 또 생활비 없으니 카드론 받고 현금서비스 받고 , 대부업 까지 손벌리겠져 ;;;;;;; 지금 바로 회생 알아보세요 ....;;
베플에구|2019.01.31 18:47
다른 분들 말처럼 바로 회생이나 파산 알아보세요. 회사 다니는 중이라 파산은 그러면 회생이라도. 회생해도 외부에 알려지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법무사 이런데 또 돈 날리진 마시고 법률구조공단 가면 무료로 상담해주고 신청도 도와줘요. 본인 빚이 아니면 가능할거에요. 빚 상속 포기도 알아보시고 당장 빚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본인 생활부터 찾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술에 취해사는 엄마면 병원에 치료 받게 하든지 하고 본인은 독립해서 사는게 좋을듯요. 본인이 살아야 다른 가족도 보살필 수 있는거에요. 본인 인생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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