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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8시경 이디야랩 25만원 습득자에게

르네이어스 |2019.02.01 12:27
조회 105 |추천 1









(추가글)

CCTV 영상으로 저희 일행이 떨어뜨린 화면,
친구 A가 돈을 마스크녀에게 건네주는 화면,

마스크녀 일행이 카드결제하는 화면 확보했어요.

파출소 신고하고 마스크녀 일행이 결제한 카드정보

받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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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 죄송합니다.

어제 저녁(1월 31일 목) 8시 35분경 논현동에 위치한

이디야 커피랩에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찍은 컷, 저희 일행은 남녀 넷)




자리를 찾다가 검정 마스크를 쓴 20대 남녀 4분이

막 떠나시려는 걸 보고 저와 제 친구 A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푹신하고 구석에 위치한 소파자리였거든요.

저희는 옷가지며 짐을 놓고 자리에 앉았는데,

갑자기 제 친구 A가(이하 A) 바닥에 25만원이

떨어졌다고, 먼저 일어나던 20대 검은마스크 여성(이하
마스크녀) 에게 황급히 가더라구요.

(이 이후는 A의 증언입니다.)




A: 저기요 돈 이거 떨어진거 같은데 맞으시죠.

마스크녀: 네~~

이렇게 정의롭게 돈을 건네줬나봅니다.

마스크녀도 본인 돈 아니라는 이야기 없이 돈을 받고

나갔구요.



다음날, A가 오전에 저에게 연락이 오더니

사실 그 25만원이

본인이 핸드백 앞주머니에 꾸겨넣었던

25만원이 맞고 (참 돈도 많아요 ㅠㅠ)

그 당시 정황이 없어서

핸드백도 열어둔 채로

소파에 가방을 던지다시피 해서

돈이 바닥에 떨어졌나봅니다.

그래서, 본인 돈인줄도 모르고 앞선 일행이

돈을 떨어뜨린 줄 알고 불러서 친히 본인돈을

건네준거죠.




친구 A가 많이 속상해하길래,

한편으로는 앞으로 돈 암데나 꾸겨넣지 말고

핸드백도 잘 잠그라고 이야기함과 동시에

...

일단 이디야 랩에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CCTV라도 보고 정황 확인하라 했습니다.

(방금 이디야랩 CCTV 확인하고 친구 A가 떨어뜨린
영상 확보했습니다.)

고의적인 절도가 아니더라도,

본인 재산이 아닌데

그걸 받는것도 옳지 않고

저희가 구상권 청구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20대 분들이 네이트판 많이 보시니까,

혹시 그 시간대 (8시 반)쯤 오셨던 분 있음

연락주셔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액수인데

연락주시면 소정액은 사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분실물인줄 알고 호의에서 준

실수로 인한 금액에 대해

저희가 적극적으로 대응함이 맞는거겠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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